스카이스.. | 19/12/10 20:18 | 추천 65 | 조회 5314

[올풋볼-빌트+] 악셀 비첼 얼굴 부상의 전말 : 잘못된 기억 때문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짐 +10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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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비첼 부상 상황: 잘못된 기억 때문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짐

흔히들 '최악의 사고는 집 안에서 일어난다'고들 말한다. 도르트문트에서는 프라하와의 결정적인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하루 앞두고, 이런 일이 벌어졌다. 악셀 비첼은 심하게 다쳤고, 2019년을 그대로 마감했다.

빌트에 따르면, 비첼은 뒤셀로르프 전 (5-0 도르트문트 승) 이후 팀 동료들과 'Aqua Pazza' 라는 이탈리아 요리 레스토랑에서 팀 동료들과 저녁을 함께 했다.

그러고 비첼은 집으로 돌아왔는데, 비극은 집에 있는 계단에서 벌어졌다. 비첼은 두 딸을 위한 아이용 계단 문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계단 위에 설치된 문 - 베이비 게이트와 유사)이 잠겨있다고 생각했었다.?

불행히도, 이는 잘못된 기억이었다. 비첼은 그렇게 발을 헛디뎌 계단에서 굴러떨어졌다.

불운한 비첼은 자신의 코 뼈를 박살냈고, 얼굴과 입 주변에도 부상을 입었다.

처음에 비첼은 지역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는데,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비첼의 아내, 라파엘라는 (비첼의 간호를 위해) 밤새 비첼과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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