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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씨 | 19/12/10 09:59 | 추천 55 | 조회 6125

[Football.London] 아스널 선수단 평점 +149 [5]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474277947

https://www.football.london/arsenal-fc/players/arsenal-player-ratings-gabriel-martinelli-17391147

[Football.London] 아스널 선수단 평점'



레노 7점: 또 수비수들이 그를 실망시키며 오그본나의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래도 다행히 이전 경기들만큼 슈팅을 허용하지 않은 경기였다. 그에게 온 공들은 대부분 안전하게 막아내었다.



나일스 4점: 첫패스부터 잘못차내더니, 경기내내 가라앉는 모습이었다, 특히 오그본나의 선제골이 그에 몸에 맞고 굴절된 불행까지 덮쳤다. 시즌 초반 좋은 백업자원으로 부상하는듯하였으나, 이제 자신감을 잃은것으로 보인다. 그의 특기인 테크닉마저 사라져버렸다.



채임버스 6점: 융베리가 기용한 센터백중 가장 덜나쁜 옵션이었다. 덜나쁜정도뿐만아니라 좋았던 점들도 부각되었는데, 안토니오를 지속적으로 막아내었고, 덕분에 아스널은 제공권과 패스를 채임버스덕에 좀 더 수월히 해낼수있었다.



소크라티스 5점: 팀동료들이 모두 조용했던 가운데, 베테랑 선수로서 해야할 몫이 무었일까. 그래도 좋았던 점으로는 그의 몇번의 클리어링 헤딩 덕에 아스널은 위험에서 탈출할수있었다.


티어니 4점: 매우 엉성하게 스노드그라스에게 허용한 프리킥 장면이 오늘 그의 부진함을 총괄해서 보여준 장면이라 할수있겠다. 전반30분만에 어깨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단지 30분만 뛰었을뿐인데도 주력이 상당히 떨어져보였다.



토레이라 4점: 지난시즌 모든 아스널팬들이 환호하던 그 토레이라는 어디로 갔는가?? 수비시엔 파워에서 밀리고, 점유시엔 자리를 이탈해있었다.? 특히 우리박스 근처에서 상대방에게 패스미스한것은 매우 치명적이었다. 에너지는 여전하지만 대단한 퀄리티를 보여주었던 토레이라와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그라니트 자카 *3점 (최저평점) : 자카는 오늘밤 운이좋은편이었다, 마이크딘이 페널티에 관대한편이어서, 그가 펠리페 앤더슨을 태클했을때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것을 말이다. 만약 그것이 pk로 이어졌다면 경기양상을 크게 달라졌을수 있었을것이다. 그의 좋은 패스스탯은 겉으로보기에 대단해 보일수 있으나 현실은, 가장 중요한 타이밍때 점유를 내주고 너무 전방으로 전진한 나머지 스노드 그라스에게 직접적인 찬스를 제공했다.



페페 7점 : 때때로 그가 웨스트햄 선수 전체를 드리블로 제끼고 싶어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그의 야심만큼 해내진 못햇지만 그래도 중간 정도는 돌파를 해낸 그이다. 이걸 다르게 해석하면, 중간 쯤에서 계속 턴오버를 했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한다. 하지만 어쩄거나 그가 뭔가를 보여주고 싶어했다는점을 지켜봐야한다. 결국 그의 그런 시도들이 결국, 아스널을 승리로 이끈 미친 우측 코너 감차 골, 그가 기다려오던 아스널 오픈플레이 골로 이어진 것이다.



메수트 외질 4점 : 아스널이 꽤나 많은 점유를 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외질이 한게 별로 없었다. 오늘 그의 코너킥은 상대방 첫번쨰 수비수를 넘기지 못했고, 평소처럼 내려와서 빌드업을 도와주지도, 오바메양 옆에서 킬패스를 주지도 못했다.? 가브리엘마르티넬리가 살아나면서, 외질도 갑자기 살아났으나, 그래도 아스널 최고 주급자로서 융베리가 고참선수들의 리더쉽을 원하는 이때에 기대치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마르티넬리에게 후반전에 쏘아대던 킬패스는 그의 퀄리티가 여전히 의심할수없는 무기라는걸 보여주었긴 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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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넬리 MOM 8점: 온 필드를 휘젓고 다닌 마르티넬리의 존재감에 누가 감히 의구심을 품을수 있겠는가?? 공이 상대방에게 뻇길떄마다 죽을 힘을다해 달려들었다.? 다른 고참 선배들의 존재감이 희미할때 더욱 더 힘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첫번쨰 프리미어리그 데뷔골로 보답받게되었다.



오바메양 5점: 오그본나와 발부에나와같은 타워같은 선수들을 상대로 오바메양을 전방에서 롱패스로 공략해보려는 시도는 매우 도전적이었다. 효과는 없었다. 어떠한 아스널의 분위기 상승에 기여하지 못했다. 하지만 적어도, 마지막 골장면에서는 자신이 해야할 몫을 해주었다.



울라시냑 5점: 스노드그라스가 티어니를 상대로 잘해보였는데, 콜라시냑이 들어와서는 전반에는 완전 틀어막힌것처럼 보였다.? 여전히 수비보다는 공격에 뛰어남을 증명한 콜라시냑, 마르티넬리의 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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