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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혈관성 질환 일수도...
별일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비틀비틀거리기도 하고. 절 방금봤는데
처음본거처럼 얘기하고...ㅜㅜ
스트레스때문에 순간적으로 그럴수도 있다더군요.
제 지인도 그런적 있음
가족과 몇분을 얘기해봤는데 미혼이고 스트레스성은 아닌거 같아요.
회사에서 집에서 크게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었던거 같은데..
일단 잘 하셨..
초기 대처 잘하신 거에요. 큰 병 초기에 잡을지도 모릅니다.
넵. 그냥 보내면 뭔일날거같아서 가족전화해서 누님이 대릴러오셨더라구요....
당장 뇌 MRI 찍어봐야 할것 같은데요
내일 병원대려가 본다고 했습니다.. 와...눈앞에서 저러니 무섭네요.
단기 뇌기억손상? 그런게 있다는데 치매초기증상이랑 비슷하데요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직 한창때인데
얘기할땐 정상같은데 아까전얘길하면 제가요? ...ㅜㅜ
그정도면 초기증상이 아닌데 초기에 직장에서 가까이 지냈으면 모를리가 없는데 다른병이 아닌지 의심되네요
매일같이 보고 하는데 전조증상은 없었습니다. 일에대해 물어보면 잘얘기했구요...
갑자기 사람이 저러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다른병은 없었습니다. 건강검진도 매년받았구요
술마시고 벽에 헤딩하는분들 많아요.
뇌혈관 문제 사전징조라고 본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