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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터팬.. | 19/12/12 03:10 | 추천 58 | 조회 4392

[레스터셔라이브] 레스터시티 Q&A (겨울 이적시장과 재계약, 노리치전에 대해) +70 [22]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481840779

34875220602_274fe421d1_4k.jpg [레스터셔라이브] 레스터시티 Q&A (겨울 이적시장과 재계약, 노리치전에 대해)

레스터 지역 언론인 레스터셔라이브에서 각종 매체를 통해 질문을 받았고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답해줬다고 합니다.



Q. 카푸츠카 상태는?


A. 그는 재활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지난주에 1군팀에서 훈련 받았어.


다음 단계는 U23팀에서 뛸 수 있을 정도로 체력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고, 다음 달 안에 그렇게 하면 임대가 가능해져.


이 질문은 따로 로저스한테 물어볼 수 있게 메모해둘게.



Q. 아약스가 챔스에서 탈락하면서 지예흐나 다른 아약스 선수랑 접촉할 수 있을까?


A. 음.. 확실히 아약스가 챔스에서 떨어져서 확률이 더 높아졌을지 몰라.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유로파리그에 속해있지.


만약 지예흐가 아약스를 떠난다면 레스터보단 큰 클럽으로 갈거야 그건 좀 아쉽지만 내 생각엔 그는 마레즈처럼 관중석의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게끔 하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 생각하거든


그렇다고 그가 레스터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을거란 뜻은 아니지만, 나는 그가 단지 자신의 리그에서 조금 벗어날것이라 생각해. (아마 주위 다른 리그로 간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 것 같네요)



Q. 레스터가 노리치랑 붙을때 다시 다이아몬드 형태로 미드필더 진을 구성할까?


A. 난 그들이 그럴거라고 생각하진 않아. (빌라전)경기 후에 로저스에게 왜 다이아몬드로 구성했는지에 대해 물어봤었는데 그는 빌라의 스타일에 대응하고 그들의 가장 약한 곳을 이용하기 위해 그 포메이션이 선택됐다고 했어.


로저스는 빌라의 재능있는 미드필더 3명(맥긴, 루이스, 나캄바)이 종종 박스 안으로 들어간다고 걱정했기 때문에 중원에 4명을 두어 그런 위협을 무효화 시키고자 했어.


노리치는 미드필더에 헤르난데즈, 캔트웰, 부엔디아와 풀백 아론스, 바이럼, 루이스가 빌라처럼 공격할 것 같진 않아 그래서 4141로 다시 돌아갈 것 같아.


이렇게 말하면 로저스가 깜짝 놀랄지도 모르지



Q. 로저스는 이헤아나초가 다시 자신감을 되찾도록 어떤 조치를 취한거야?


A. 아주 좋은 질문이며 그 질문은 몇 번 받았어.


때때로 (뎁스 채우는)기능만 하는 선수의 자신감을 키우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로저스가 선수에게 일반적으로 접근하여 끊임없이 소통하고 안심시키는게 분명 영향을 미쳤을거야


로저스가 이헤아나초에게 말한 핵심은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줄 생각을 하지 말란거였어. 이건 그레이에게서도 볼 수 있지. 그레이는 교체로 드물게 출전하기 때문에 그 압박감이? 엄청 클거야. 그 결과 제 기량을 제대로 못보여주게 될 수도 있겠지. 로저스는 이헤아나초에게 감독이 선수를 뽑는 것에 있어서는 선수가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그냥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했어. 그래서 이헤아나초는 그것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없어졌지.


또 이헤아나초는 연승중인 팀에 속해 있고, 그게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키워줬을 것이라고 생각해.



Q. 구단주가 ?50m 이상의 돈을 선수에게 쓸 수 있을까요?


A. 음.. 그들은 올 여름, 클럽의 기록을 깨기위해 €32m를 사용했어. 그리고 이적시장에서 인플레이션(선수 몸값이 계속 오르는 일)이 일어나면서, 특히 시티가 챔피언스 리그 수준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럴 가능성이 높아


구단주는 이적시장에서 로저스를 믿겠지만, 레스터 또한 잘 알고 있어. 그들은 어떠한 거래에서든 위험을 줄이고 싶어하고, 이적시장에서 적은 금액을 사용했을 때 선수가 클럽에서 실패했을 경우 잃을 금액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지.


현 체제에서는 레스터가 가장 큰 돈을 사용할 것이라고는 생각안해. 그건 그 클럽의 전략이 아니지.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보이기 전에 영입하는 것이 저렴해. 예를 들면 매과이어를 ?17m에 사서 ??80m에 판게 있겠네.



Q. 카를레스 알레냐, 리키 푸치처럼 바르샤에서 출전 시간을 많이 얻지 못하는 젊은 선수를 데려오는건 어떨까? 그들은 우리의 스타일(유망주를 데려와서 비싸게 파는 것)에 완벽하게 어울릴것이고 좋은 옵션이 될 것 같은데?


A. 첫째로 그들은 중앙 미드필더로 현재 레스터가 보강해야 할 우선순위 포지션이 아니야


또 그 선수들을 바르셀로나를 떠나도록 흔드는 것은 어려울거야.


그리고 알레냐와 푸치가 기회를 못받는게 아니야. 그들은 아직 젊고 발전하고 있을 뿐이고 아직 그들의 시간이 오지 않은거지. 바르샤는 그들을 놓아주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고, 나는 그들이 떠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Q. 우리가 지금 제러드 보웬을 노리는 중인가? 그는 챔피언쉽에서 상당한 재능을 보이고 있고, 규칙적으로 득점하고 어시스트하는 양발윙어야. 수비자원으로는 조나단 타가 가능성이 있어? 그는 독일의 젊은 센터백으로 국가대표팀에 뽑혔어.


A. 레스터는 확실히 보웬과 링크가 있어. 하지만 EPL의 절반의 팀들도 그렇겠지. 그는 이번시즌 21경기에서 15골을 포함해 109경기에서 51골을 넣었어. 이 기록은 눈에 띄지 않고 쉽게 지나치지 못하겠지.


맞아, 나는 골을 잘 넣는 오른쪽 윙어로서 레스터가 보웬을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들은 챔피언쉽에서 거래하는 것도 성공적이였지.


조나단 타에 관해서는 내가 레스터와 링크가 있는 선수로 듣진 못했지만 언급해줬으니 하는 말인데 그는 아주 알맞아. 23로 어리지만 그는 경험이 많아. 136경기를 분데스리가에서 뛰었고, 챔스나 유로파를 포함해서도 25경기를 뛰었지.


현재 센터백 문제에 대해서 레스터는 신경쓰지 않고 있어. 그들은 에반스-윤주의 파트너쉽을 깨고 싶어하지 않고, 레버쿠젠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조나단 타를 벤치에 앉도록 설득하는건 어려울거야.



Q. 만약 정말 운나쁘게도 매디슨이 떠나는 일이 발생한다면 레스터가 대체자원으로 그릴리쉬를 노릴것이라고 생각해? 또 매디슨이 머무르게 된다고해도 매디슨과 칠웰이랑 친한 그릴리쉬를 데려올 수 있을까?


A. 첫째로 매디슨은 확실히 1월에 떠나진 않을거야. 레스터는 시즌 중반에 중요선수를 내보내지 않을거야. 내년 여름엔 선수들을 붙잡는건 어려운 일이 되겠지만 매디슨과 재계약이 진행중이고 레스터가 챔스에 진출할 수 있길 바라며, 레스터는 맨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를 계속 붙잡을 좋은 위치에 있게 될거야.


만약 매디슨이 떠난다면 그건 큰 문제야. 레스터는 그릴리쉬를 목표로 할 수도 있지. 하지만 그건 빌라가 망했을때나 가능한 얘기야. 일요일 빌라전에서 그들은 계속 주저앉았지만 그는 지극히 훌륭한 선수며 승부사로서의 능력으 갖추고 있어. 그도 많이 성숙해졌지.


레스터는 매디슨과 계약했을때 그릴리쉬도 관심이 있었어. 다만 노리치 플레이메이커였던 매디슨이 더 저렴했고 당시 그가 속한 클럽과의 유대관계가 그렇게 크지 않았기에 매디슨을 영입하기로 했지.


그 이후로 그릴리쉬와 매디슨은 같은 포지션에서 활약하는 비슷한 선수라고 알려졌지만, 로저스는 그 둘의 스타일이 매우 다르다고 말했는데 이건 레스터가 여전히 그릴리쉬에게 관심이 없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지. 로저스는 매디슨이 '8번' 롤로 뛸 수 있도록 방어적인 측면을 개발했고 그릴리쉬 또한 그럴지도 몰라.


매디슨과 함께 경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아마 그럴지도 몰라. 그릴리쉬는 왼쪽 윙에서 안쪽으로 파고 드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로저스가 선수들에게 원하는 모습이 바로 그거야. 하지만 그런 점에서는 반스와 비슷할지도 모르겠어.



Q. 레스터는 자하 같은 선수와 계약할 수 있을까요?


A. 그를 데려올 수 있겠냐고? 아마도 난 답하기엔 애매하다고 생각해. 몇 주 전만 해도 아니라고 했을텐데 레스터가 순위표에서 상위권에 있고 선수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 같아.


우린 레스터가 1월에 센터백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최근 몇 주동안 로저스가 보강해야할 포지션을 아는 것에 대해서 얘기했어. 그는 영입하고 싶어하는 자리가 최소한 한자리 이상이야.


문제는 1월에 데려오기가 매우 어렵다는거야. 레스터는 지난 1월 모나코에서 틸레만스를 임대해왔지만 그는 모나코에서 팔고 싶어하던 선수였어. 소소속 클럽에서 인기가 없는 선수들에게 레스터가 큰 영향을 못끼칠거야.


자하라면 레스터에서 볼만한 선수라고 생각해. 만약 그들이 그를 어디서든 팔기원한다면 최고 수준의 윙어가 될 것이고, 자하는 확실히 그렇지.


그는 팰리스선수지만 그곳에서 환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레스터는 아마도 로저스가 그에게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


만약 그가 여름에 에버튼에 가길 원한다면 레스터에게도 열려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다만 몸값이 80만 파운드나 되기때문에 레스터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많은 지출이 있어야할거야.



https://www.leicestermercury.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eicester-city-qa-live-january-363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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