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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드의.. | 19/12/13 22:30 | 추천 217 | 조회 11689

오늘 바지에 똥싼썰.. +479 [13]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488698560

지부산사는 고등학생 펨창임

오늘 기말고사 끝나고 친구랑 피시갔다가 삼겹살 먹고 갈때없어서 수영강걸으면서 센텀시티로 넘어갈려고 다리 건너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배에서 신호가 존나옴
빨리 화장실 가야겠다 생각하고 신세계에 있는 화장실쓸려고 신세계로 가고있었는데 와 시발 갑자기 훅하고 설사가 조금 바지에 나온거임 그래서 친구한테 "야 나 좆됐다 똥지렸다 집에 가봐야겠다" 이러고 집이 수영쪽이어서 센텀에서 수영가는 다리 건너가서 집가고 있었음 존나 찝찝했지만 다행이 배는 안아팠는데 약 3분뒤 시이발 배 존나아프고 똥이 항문 앞까지 나와서 존나 반갑다고 인사하는데 똥꼬에 힘빡주면서 간신히 참아내면서 집까지 걸어가고있었는데 어찌어찌 참다가 결국에 집까지 3분남은 구간에서 존나 힘이 풀리고 싸버림.. 바로 신고있던 반스 벗고 양말벗고 간디메타로 걸어왔는데.. 걸으니깐 바지에 똥이 슬슬 발목까지 오면서 뚝뚝 떨어지는데..현타 존나오고 결국 집에 와서 화장실에서 씻고 빨래함..
초2이후로 바지에 똥지린적없는데 존나 어이없어서 글적어봄 ㅅㅂ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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