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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억.. | 19/12/14 10:14 | 추천 46 | 조회 3413

[인터풋볼] 린가드 " 부진한 이유요?? 어머니 병간호와 동생들까지 돌보다 보니 일이 손에 안잡히드라구요" +108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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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loadfile-143.jpg [인터풋볼] 린가드 " 부진한 이유요?? 어머니 병간호와 동생들까지 돌보다 보니 일이 손에 안잡히드라구요"

[인터풋볼]?신동현 기자

린가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경기에 자주 나서지 못했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내게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했다."

"이에 나는 그를 찾아가 내 머리가 복잡한 이유를 모두 털어놨다"



보도에 따른 내용

"린가드는 이번 시즌 초 건강이 나빠진 어머니를 돌보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어머니가 병환에 들자 린가드는 14세의 남동생과 11세의 여동생까지 돌봐야 했다."

"그의 동생들은 어머니의 병 간호를 도우며 린가드의 집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진 린가드의 인터뷰?

"우울하고 침울한 기분이었다. 걱정이 가득했다."

"마치 모든 사람들이 내게 모든 부담을 지우고 나 혼자 처리하라고 강요하는 것 같았다."

"나의 어머니는 몇 년 동안 여러가지 일을 겪었지만 결코 도움을 받지 못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는 일은 힘들었다"

"나는 스스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이는 항상 옳은 방법은 아니다."

"남자로서 나는 이 책임을 지고 모두를 위해 할 일을 해야 한다. 보다 성숙하고 현명해져야 한다."

"때때로 걱정이 너무 깊을 때 제 할 일을 할 수 없다. 이제 나의 일에 최선을 다 하면서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느끼고 있다"

?"솔샤르 감독과 대화를 나눈 것이 전환점이 됐다. 그를 찾았을 때 그는 그냥 웃으면서 즐기면서 경기하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자신감이 생겼다."

"솔샤르 감독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다. 그는 내게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쩌면 나는 그저 내게 그런 말을 해줄 사람이 필요했을 수도 있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13&aid=000009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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