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제이미 캐러거 : 토트넘은 4~5명의 새로운 선수가 필요하다. +56 [7]

캐러거 :?토트넘이 실제로 리그에서 어떤 성적을 원하는지와는 관계없이, 조제 모리뉴가 과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기록한 성적을 달성하려면 4~5명의 새로운 선수가 필요하다.

제이미 캐러거는 토트넘이 리버풀에 진 경기를 본 후, 게리 네빌과 제이미 레드냅과 함께 토트넘의 경기 스타일에 관한 토론을 통해서 조제 모리뉴에게 5명의 새로운 선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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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 3경기 동안 승리하지 못했는데?모리뉴 체제에서의 들쑥날쑥한 경기력은 리그 선두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계속되었다. 최근 6경기에서 단 2승만을 거둔 토트넘은 리버풀에는 승점?31점이 뒤지고 있고 탑 4(리그 4위)와는 승점?9점으로 뒤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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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거는 스퍼스가 너무 뒤처져 있어서 여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지만, 네빌과 레드냅은 모리뉴가 토트넘에 성공을 거두기 위해 모리뉴의 경기 스타일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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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위한 여름의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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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거는 모리뉴의 전임자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몇 년 전 기록했던 성적으로 돌아가려면 토트넘이 수많은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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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위해 여름에 큰 변화가 있어야만 합니다."라고 스카이스포츠의 스튜디오에서 제이미 캐러거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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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포체티노는 우승까지 한두 명의 선수가 더 필요했습니다. 지금 조제 모리뉴의 토트넘은, 실제로 토트넘이 어떤 성적을 거두길 원하는지에 상관없이, 모리뉴의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선수들을 데리고 자신의 방식을 고수한다면 이전의 포체티노가 기록했던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4~5명의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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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토트넘의 미드필더인 레드냅은 리버풀과 토트넘 사이의 격차로부터 모리뉴가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있다는 것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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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은 " 2년 전 토트넘이 웸블리에서 리버풀을 4-1로 이겼을 때, 저는 토트넘과 리버풀 사이에 거대한 격차가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토트넘이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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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지금 리버풀과 토트넘 사이에는 31점의 승점 격차가 있습니다. 놀랍습니다. 이전과 상황이 역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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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을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왜 그들이 기회가 있을 때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토트넘은 지금 모리뉴와 함께 너무 뒤처져 있습니다. 저는?잘 모르겠습니다. 모리뉴는 토트넘에 알맞은 감독이 아니기 때문에 우승 경험은 있지만, 매우 힘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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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더는 이런 축구를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캐러거는 자신이 과거에 모리뉴의 팀을 보면서 어떻게 즐겼는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러나 토트넘이 새로운 감독 밑에서 경기를 치르면서 경기에서의 핵심적인 부분을 잃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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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거는 "나는 모리뉴의 축구를 보는 것을 사랑하지만 모든 팀에서 같은 방식으로 경기한다는 사실을 증오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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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전의 토트넘은 최선을 다해서 전방압박을 가하고, 후방에서 빌드업하는 팀이었습니다. 포체티노 시절의 이러한 큰 두 가지의 특징은 조제 모리뉴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토트넘은 이제 전방압박을 가하지도 않고 후방에서 경기를 풀어나갈 때 그들이 하는 것에 아무런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그저 골키퍼에게 공을 돌리고 전방으로 공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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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더는 이런 축구를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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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팬들은 이러한 버스 전술(Droping Deeper)을 받아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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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은 모리뉴가 스카이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동안 자신의 경기 스타일을 포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인 네빌은 토트넘의 팬들이 새로운 실용적인 접근(모리뉴의 스타일)을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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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실용주의적인 경기 스타일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 매주 즐거운 경기를 보기 원합니다."라고 네빌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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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전술(Droping Deep)은 최대한 적게 움직이는데, 팬들은 이 전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핵심 선수들도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심지어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토트넘의 핵심 선수들은 전방에서 경기 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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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는 시즌 초반 스튜디오에서 어떻게 리버풀을 상대할 것인가에 대한 통찰(이해)을 우리에게 줬습니다. 시간이?지나고 나서 보니까, 우리는 모리뉴가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아차렸어야 합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한가지는 리버풀은 상대 팀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걸 좋아합니다. 만약 토트넘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나왔다면, 마네, 살라 그리고 피르미누가 좋아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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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토트넘이 20분 동안 공격적으로 나아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토트넘의 포백라인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조제 모리뉴는 만약 그가 풀백을 앞으로 전개하면 두 명의 중앙 수비수가 노출될 것이고 그러면 아마도 2~3 대 0으로 질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전에 계획한 대로, 모리뉴는 포백 라인을 최대한 후방에 배치하고, 한 두 번의 기회를 통해 결과를 만드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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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네빌은 "모리뉴가 토트넘의 코치팀을 교체했기 때문에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모리뉴가 그의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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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적인 공격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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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과 다른 위원들은 토트넘 팬들이 말하는 "전방 공격 축구를 보고 싶다"라는 의견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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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토트넘이 전방으로 나아가는 스타일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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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계획에 없었습니다. 후방에서 경기를 풀어낼 때, 중앙 수비수에서부터 경기를 풀어나가거나, 측면의?풀백에서 풀 수도 있고 나아가 미드필드에서 풀어나가는 것을 시도 할 수도 있습니다.?토트넘은 그렇게 플레이했습니다.?그런데 이런 방식은 현대적인 경기방식이기 때문에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그러나 토트넘에 맞지 않아서, 이런 경기 방식이 결코 편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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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계획에는 없었지만 약간의 전술적 성공을 거둔 순간은 조던 헨더슨을 전반전에 두어 번 잡아두면서 바이날둠으로 부터 공을 탈취했을 때 입니다. 그때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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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다가오는 토요일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그들의 행운이 다시금 돌아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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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전술을 the plan of droping deep 이라고 표현하는데 펨코 안에서 흔히들 '버스 세운다' 라는 표현을 많이 써서 '버스 전술' 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번역에 도움을 주신 'Marushya'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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