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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 20/01/14 19:43 | 추천 51 | 조회 2274

[공홈] 완비사카 인터뷰 전문 : 난 계속 더 나아지고 싶다 +62 [28]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602468330

완붕.PNG [공홈] 완비사카 인터뷰 전문 : 난 계속 더 나아지고 싶다
https://www.manutd.com/en/news/detail/wan-bissaka-interview-from-february-2020-edition-of-inside-united




애런 완 비사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웠지만, 2020년에 그의 퍼포먼스를 훨씬 더 높이겠다고 분명히 말했다.


완비사카는 현재 자신의 폼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물론 기쁘며 행복합니다. 전 제가 잘 적응했다 생각하고 앞으로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그건 제 경기력뿐만 아니라 팀도 해당됩니다. 경기에서 동료들과 관계를 쌓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수비부분 파트너십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잘 지내기에 그것 또한 도움되겠네요"




18년 2월에 프로 데뷔한 애런은 동료 수비수들이 그가 유나이티드 시스템에 적응하는 걸 도왔다 믿고 있다.


"해리빅토르 둘 다 경기장 안팎에서 저를 도와줍니다"


"그들은 경기 전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클린 시트를 얻자. 열심히 경기해 다음 게임을 바라보자" 라며 동기부여 해줍니다. 이는 제가 해당 경기를 잘 준비하게 해주죠"


"튀앙제브는 22살이지만 성숙해요. 그는 해리와 빅토르를 닮았죠. 목소리가 크고, 지휘하는 걸 좋아합니다. 이런 캐릭터들이 주변에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만약 맨유의 서포터들과 중립팬 모두가 애런의 경기력에 놀라는 것이 있다면 그건바로?태클을 하는 그의 기이한 능력일 것이다.


스스로 맨유 최고의 태클러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는 "Yeah, I am, Man" 라고 답했다.?


"태클은 제가 지난 시즌에 이어 계속 하고 싶은 것입니다. 계속 하고싶어요"


"정확한 숫자 [최근 노리치 전 이후 77개의 태클 성공] 를 보진 못했지만, 꽤 높은 숫자라고 들었습니다"




애런은 박싱 데이 기간 맨유 커리어 첫 어시스트를 뉴캐슬을 상대로 기록했는데 이는 마커스 래쉬포드의 우뚝 선 헤딩에 핀포인트 크로스를 제공한 것이었다.


첫 어시스트에도 만족하지않고 그는 공격적 능력이 그가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고 지난 여름 OT 로 이적한 주요 이유임을 인정했다.


"파이널 서드에서의 내 능력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 클럽에 들어오며 저는 여기서 그 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유나이티드에 온다는 건 더 좋은 선수가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맨유는 현재 매우 어린 스쿼드를 갖고 있다. 래쉬포드(22), 마샬(24)이 선두를 달리고 DJ(22), 브랜든 윌리엄스(19), 메이슨 그린우드(18) 등의 선수들이 올 시즌 모두 1군에 안착하는 걸 보며 완비사카는 미래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확실히 흥미진진 합니다. 감독님의 플랜과 팀 내 젊은 선수들과 무엇을 하려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일관성은 다음 단계입니다. 이걸 해결하면 우리는 또 다른 수준에 서게 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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