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분노주의) 고양이의 보은 +656 [61]

댓글(68)

• 릴라비01/15 답글달기

  똑같이 당해라 개 삐리리.. 지가 뭔데 남의 고통을 판단하고 물건을 처분해!

• 인공잔디01/15 답글달기

  아직 뭣도 아닌 사람이 가족의 물품을 뭔데 멋대로 정리하고 손을 대나요.  한참 잘못한일입니다. 죽을때까지 평생 한으로 남을수도 있는일이에요.

• –慢01/15 답글달기

  파혼만한다고 한거보면 남자는 확실히 착한듯... 나같음 파혼으로 안끝난다

• 채나린01/15 답글달기

  알깸님 말씀처럼, 감정적인 댓글 많죠. 본문 속 남자분 감정에 공감해서 그래요. 슬픔은, 당사자가 아니면 누구도 헤아리기 힘들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가족을 잃고 힘들어 한다면...그 슬픔까지도 오롯이 내가 품어줄 줄 알아야해요. 그리고 알깸님의 생각이 저랑 다른 것 한 가지는 20년 키워온 동물 고양이를 저는 가족으로 생각하지만, 알깸님께서는 그저 사유재산 정도로 여기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감정의 온도 차이가 이렇게 크겠지요...

• 채나린01/15 답글달기

  하다못해.. 내 일기장 몰래 훔쳐보다 걸려도 빡이 치는 마당인데... 가족의 유품을 지가 뭐라고 정리해 ㅡ,.ㅡ

• SYSTEM01/15 답글달기

  MOVE_BESTOFBEST/419130

• 미술관소녀01/15 답글달기

  자기 딴엔 그게 쿨하고 냉정하고 문제해결에 깔끔히 도와주는 거라고 확신하고 있네.... 쿨병이 심하면 정신장애지. 공감능력결여.

• noname^^01/15 답글달기

  아니 모든 걸 다 차치하고서라도 이건 예의의 문제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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