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다수 관계자들은 '백성동이 2부 리그에 있기 아깝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골이면 골 도움이면 도움, 공격 진영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그에게 다수 팀이 러브콜을 보냈다. 특히 수원 삼성(K리그1) 이임생 감독이 백성동 영입을 강력히 요청했지만, 구단은 예상 부족을 이유로 거절했다. 결국, 경남이 품게 됐다. 설기현 감독이 부임 후 가장 먼저 데려와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경남 관계자가 일주일 동안 서울에 머물며 백성동을 설득, 영입에 성공했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있었던 일(수원행 불발)에 관해서 언급했다. 백성동은 이미 잊은 듯했다. “K리그1 도전을 원했던 건 사실이다. 내가 경남에 온 이유는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고, 설기현 감독님이 때문이다. 감독님께 축구를 배우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설기현 감독은 “개인 기술이 뛰어나고 많이 뛴다”고 백성동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설기현 감독이 첫 만남 후 어떤 이야기를 했느냐는 물음에 백성동은 “워낙 말씀이 많이 없으셔서... 아직 잘 모르겠다”고 웃으며 “긴 시간은 아니지만, 선수들에게 자유를 많이 주신다. 그 속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강조하셨다. 내게 특별한 주문은 없었다”고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2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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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종부 똥 먹는데 밥 얘기하누 ㅡㅡ
통수볼
와 1부 거르고 2부경남?
코칭법이 유로피언 스타일이라며
예산부족
용병도 아니고 국대도 아니고 핫한 라이징 스타도 아닌데 예산부족.
갓기현 ㅎㄷㄷ
임종생신 시발..
개런트 씨발럼들 자살좀
수원은 지금 어떤 정책으로 가고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혼술조아 아챔 조별리그 승점자판기 준비중인듯
2부 도민구단 킹남에게 자본에서 밀려버리는 수원
ㅅㅂ 1부리그 팀이 2부리그 팀한테 / 그것도 기업 구단이 도민 구단한테 / 아챔 나가는 팀이 강등당한 팀한테임생종신의 요청이 조바한 레전드의 매력에 밀려서 영입 경쟁에서 진다는 것이 말이 되는 일이냐 이게.....가자 경남 다시 승격으로 !!!!!!!!!!! ㅜㅜ
매남한테 자금력으로 쳐발리냐 좇병신들ㅋㅋㅋㅋ
진지빨자면 한의권 강원 트레이드딜 성사됐으면 백성동 델고 왔겠지. 한의권딜 파토나고 그자리에 선수 많으니까 굳이 데려올 필요성을 못느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