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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솔의.. | 20/01/17 22:19 | 추천 33 | 조회 268

긴글) 대전의 올시즌 베스트11과 올시즌 관망을 해보자. +52 [47]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612881365

433




?윤승원???? 바이오???? 루이스

(김승섭)?? (박인혁)? (최재현)

(김세윤)

(정희웅)


박진섭????채프먼??? 조재철

(김세윤)??(구본상) (안동민)

??????????????????????????????? ?(황재훈)


이규로??????김태현??? 이지솔??? 이슬찬

(황재정)? (이인규)??(이정문)? (황재훈)

(황재훈)??(황도연)? (윤경보)? (최재현)

?????????????????(채프먼)?(고준희)



???????????????????????? 김동준

????????????????????????(박주원)

??????????????????????? (김진영)

??????????????????????? (김태양)


FW


공격진을 보면 2부리그를 우승 할 전력은 절대 아니다. 공격진에 바이오를 빼면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 수준.


이미 검증된 바이오를 제외한 윤승원과 루이스는 ?불투명하다. 기존 공격자원들 역시 지난시즌 형편없는 실력을 보여줬기에 추가영입이 없다면


올시즌 역시 힘든 1년이 될것으로 예상.


MF


미드필드 역시 난항이 예상된다. 영입된 선수들 외에는 기존에 남아있던 자원들중 지난시즌 주전은 단 한명도 없다는게 큰 문제점.


그말인 즉슨 저 선수들이 부상당할 경우다. 윤성한 이호빈 안동민등 이 선수들은 지난시즌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였고 경험도 적다.


그나마 김세윤과 안동민이 눈에띄는 플레이를 선보이지만 지금 당장 승격이 목표인 팀에 즉전감으로 활용되긴 어렵다고 판단한다.


필자는 안상현과 박수창은 남겨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MF역시 추가영입 필요


DF


기존 대전시티즌 선수단에서 가장 많이 남아있는 포지션. 그 만큼 걱정이없다.


대전의 수비력은 이흥실감독 부임 전후로 나눌 수 있는데, 부임전에는 17경기 25실점 무실점 3번인 반면


부임 이후 19경기 22실점 무실점 7번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만들어냈다. 그만큼 수비적인 부분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기존선수들의


기량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 대표적으로 이정문과 김태현 이인규를 뽑을 수 있다. 김태현은 아직 모르겠으나 임대연장이 된다면 분명


대전에게 있어서는 좋은 카드가 될 것.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박민규와 박수일의 아웃이 뼈아프다. 영입된 이규로와 이슬찬이 얼마나


이들의 자리를 잘 채워주느냐가 중요할거같다. 과연 작년 후반기 대전시티즌의 수비력을 다시 볼 수 있을까?


GK


기존 박주원이라는 자원에 갑자기 어마어마한 자원이 영입됐다. 바로 김동준.


사실 대전 입장에서는 GK자원이 급한건 아니였다.(아니 아예 영입이 필요 없었을 수도.)


박주원은 K리그2에서 분명히 매력적인 카드지만 약점인 골킥이 너무 크다. 커도 너무크다. 저번시즌 박주원이 볼만 잡아도 두려웠다.


킥미스가 정말 너무 심하다. 백업자원인 김진영은 후반기에 기회를 받아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고 필자가 이 선수를 보면서 느낀건


킥력만은 K리그2내 탑급이다.? 김동준의 백업을두고 박주원과 김진영의 경쟁이 치열할것으로 보이고 김태양은 모르겠다.


필자가 봤을때 김동준의 영입은 오버페이라고 생각한다. (예상 이적료 ?16~18억)


김동준 영입의 뜻은 우리 하나금융그룹이 이적시장에서 이만큼 쓸 수 있다 이정도로 해석하면 될거같다. (ㄳㄳ)




총평


프런트의 목표는 당연 우승 또는 승격일것. 물론 팬들도 그것을 원하겠지만 경쟁팀들이 작년과 급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현실적인 목표는 플옵이고 우승은 힘들어보인다. 추가영입이 없다면 시즌 전체적으로 난항이 예상된다.


우리가 이적시장에서 많이 사왔지만 아직 부족하다. 우승권을 두고 경쟁하기 위해서는 좀 더 선수수급이 필요함.


많은선수가 들어오고 나갔다. 전지훈련에서 조직력을 끌어올리는게 최우선으로 보이고


공격진의 개선된 모습과 작년 후반기 대전의 수비력을 올시즌도 이어 보여줄지가 관건.



끝으로 팬들에게


대전이 하나금융그룹에 인수되며 많은 뉴비팬분들,그리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한다.


필자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분명 당장에는 성적이 나오지는 않을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빨리 떠나시지 않으셨으면 한다.


시즌은 길고 우리는 기업구단이 된 첫시즌이다. 당연히 좋은성적을 원한다고 생각한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나 올시즌 당장 성적이 안나온다 한들 끝까지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길게보자. 축구는 오늘내일 하는 스포츠가 아니다.? 우리 팬들이 있기에 선수들도 열심히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 역시 대전축구를 보게된지 얼마안된 뉴비팬이다. 대전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다면 아는선에서 답변 드리겠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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