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돈을 쓰지 못한 블루스는 1월에 바쁠것으로 보였지만, 아직까지 거래는 일어나지 않았다.
길고 길은 법정싸움 끝에 첼시는 겨울이적시장에 참전할수 있도록 징계를 완화하는데에 성공했으나,?
이후 그들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CAS는 사실상 첼시의 징계 수위를 반으로 줄여주었고, 따라서 블루스는 겨울에 팀을 강화할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첼시는 결과 발표전 이적시장징계가 풀릴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어서 그 전부터 1월 이적시장 전략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첼시의 새로운 계약은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그들은 도르트문트의 원더키드 제이든 산초와 RB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의 광팬으로 알려져있지만,
지금까지 노르웨이 출신의 16세 선수와 계약에 그치고 있다.
최근 파이널 서드에서의 기회를 날리면서 어려움을 겪은 첼시였기 때문에 램파드는 클럽에 새로운 포워드 영입을 주문했다.
"팀의 모든 부분 강화를 생각하고 있지만, 에당 아자르의 이탈때문에 우리의 공격력이 약화된점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그의 말이다.
"현재 팀이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성과를 보았을때 충분히 경쟁력있다고 생각하지만, 충분한 기회를 득점으로 전환시키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영입을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시장이 열린지 17일이 지난 지금, 램파드 감독은 새로운 포워드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실에 대해 팬들만큼이나 실망하고 있을 것이다.
블루스의 감독은 최근 제기된 리옹의 무사 뎀벨레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선수고, 구단도 그에게 관심있지만 구단과 나의 대화에서는 그의 이름이 자주 거론되지 않기 때문에 언론에 뎀벨레가 계속 언급되는 것이 놀랍다" 라고 밝히며 그에 관심이 별로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구단은 무사 뎀벨레에게 관심이 있었고,?
리옹의 회장이 그를 겨울에 NFS자원이라고 못박은 이후에서야 그들은 뎀벨레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고 알려져있다.
그리고 지금 첼시의 딜레마를 관통하는 사안은 - 시즌 중간에 스코어러를 기꺼이 팔아넘기려는 구단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램파드는 "당연히 선수를 찾는 작업은 쉽지 않다. 스쿼드를 강화할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선수를 구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상황에서, 1월에 좋은 계약을 맺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탑6 클럽중 리버풀만이 타쿠미 미나미노를 믿을 수 없을 만큼 낮은 바이아웃 금액으로 구매하였을 뿐이다.
17일 동안 프리미어 리그 전체에서 단 12건의 거래만이 이루어 졌으며, 그나마 5건은 임대 계약이었다.
구매자측이 절박하다는 것을 알고 판매자 측에서 더 많이 요구한다는 사실을 고려할때, 이것은 이해할 수 있는 현상이다.
현 단계에서, 우리는 시장을 움직일 수 있을만한 한 차례의 큰 이적 무브를 기다리고 있다.
예를 들어, 올리비에 지루는 이미 인테르와 합의를 마쳤지만,?
폴리타노를 로마로 보내려는 인테르의 계획이 교착상태에 빠져있어 현재 딜은 중단된 상태이다.
그러므로, 현재 첼시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그들은 이미 지루를 떠나보내기로 결정했지만,?
첼시가 새로운 포워드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NO.9 타미 아브라함의 몸상태에 진땀을 흘리게 될것이다.
남은 시간동안 타미 아브라함, 그들의 최고 스트라이커가 부상을 입는다면 그들의 여정은 탈선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알론소에 인테르가 관심이 있지만 - 서로 금액이견 차이가 커 합의가 어렵다는 내용 - 중략)
하지만 1월에 추가 영입이 없더라도, 블루스는 여전히 시즌 후반기를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그들은 여전히 5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5점 앞선 4위권을 수성하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은 그들에게 전혀 부담감이 없어 보인다.
스쿼드는 발전될 여지가 넘처나는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는 이적시장의 큰손으로 유명한 첼시의 정책과 반대될수 있지만,
이번 시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을 1군으로 승격시킨 정책은 의심할 여지없이 성공적이었다.
물론 몇몇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데드라인이 다가옴에 따라 기회는 찾아 오겠지만,
램파드 감독이 지적한대로 팀을 개선할 수 있는 선수들을 찾는 작업은 전혀 쉽지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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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딴건 몰라도 좌풀백은 왜 영입 안하는거야 준주전급이 하나도 없는데
드링크워터 자파코스타 같은 버러지들 데려오느니 돈아끼는게 낫지.....
영입 안할거 같다
마리나 포함 첼시 이사진들 생각은 앞으로 남은 16경기 동안 적어도 첼시가 치열하게 4위 경쟁을 할 만한 팀이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서인 듯 경쟁자들인 토트넘 9점차, 아스날 12점차로 다소 여유가 있고 맨유랑 5점차인데 앞으로 남은 16경기 동안 첼시는 빅6 맨유, 아스날, 토트넘, 맨시티랑 모두 홈 경기이고 반대로 맨유는 맨시티 제외하고 이번 리버풀전 포함 첼시, 토트넘 모두 원정 경기만 남아서 승점잃을 가능성이 큼 그래수 마리나 포함해서 다들 첼시가 적어도 홈 경기에서 맨시티 제외 3팀이랑 비기기만 해도 격차 유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고 봄아스날이 아르테타 돌아왔다고 해도 22라운드까지 6승한 팀이 갑자기 16경기에서 12점차 뒤집을 확률은 거의 0%고 토트넘도 케인 시즌아웃으로 9점차가 더 커보이는 상태 암튼 마리나, 로만 등 첼시 경영진들도 현재 다 생각이 있을 거라고 봄괜히 또 자파코스타, 바카요코 같은 영입하지 않기 위해 신중한 상태이기도 할 테고[댓글이 수정되었습니다: 2020-01-18 07: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