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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전 세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무료 스포츠 채널에 이전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졌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것은 모두 승리하고, 득점하고,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나는 것이었고, 이후 인터뷰를 통해 그는 항상 리스본 클럽을 사랑할 것이지만 지금은 붉은 악마가 될 때라고 설명하는 것이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비록 벤피카가 별로 나아지지 않았지만, 스포르팅은 예상대로 형편없었고, 라파 실바가 시합을 결정지었다. 그의 두 골은 그가 몇달동안 이적루머에 휩싸일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오늘 포르투갈에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가?
레코드에서는 스포르팅이 현금으로 고정된 금액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영국 클럽은 보너스에 더많은 기반을 두고있다고한다. 며칠 전 보도된 바와 같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그, 챔스 우승이나, 브루노의 발롱도르 수상이 보너스의 바탕이 되었다면, 왜 일이 꼬였는지는 분명하다.
매우 밝은 관점에서, 레코드의 주장은: '스포르팅과 맨유는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완전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매우 밝다고 말하지만, 솔직히 일주일 동안 위와 같이 느껴진다. 클럽들은 일반적으로 이적료의 총액에 동의하지만, 이적료의 구성에 관한 한... 문제가 발생한다.
어쨌든, 레코드는 그들 자신의 정보에 따르면, 유나이티드가 그들의 제안을 60€(기본급)과 €5m(보너스)로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다.
스포르팅은 헤드라인 수치로 70m를 원하고 있어 아마도 에드 우드워드는 브루노에 5m의 보너스를 또 한 번 던질 수도 있을것이다.
그들은 호르헤 멘데스가 여전히 관여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 때문에 앞으로 몇 시간 안에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오 조고는 브루노가 더 나은 이별을 원했을 것이며, 그들은 맨체스터와의 협상이 이번 주말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반대로 그의 이적협상이 '동결된' 것이라고 설명하는데, 수수료에 대한 이견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맨유 관계자들이 리스본에체류하면서 밤새 협상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시간'에는 진전이 있을 수 있다.
브루노 자신은 이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도된다
아볼라는, 그들에게 축복을 빈다. 우리처럼 그 모든 것에 싫증이 난 것처럼 보이고, 이적 상황을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
한편, BBC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포팅이 요구한 80m 유로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포르투갈에서는 적어도 스포르팅이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흥미롭다.
우드워드는 모든 것이 스포르팅의 잘못이고 프레데리코 바라다스의(스포르팅 회장)의 부하들이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래서 거래가 실패하면 유나이티드의 책임이되지 않을 것이고, 거래가 60-70m(어쨌든 항상 그럴 것으로 생각되었다)에 이루어진다면, 올드 트라포드 협상단은 그들이 승리자라고 주장할것이다.
요약
BBC에서 스포르팅 요구액이 80m이라고 주장하는것은 우드워드가 밑밥까는것같음
왜냐면 포르투갈측에선 스포르팅이 그런금액 요구한다는 얘기가 일절 안나오고 있음
실패하면 스포르팅의 과도한 요구탓이고, 실제 요구액이라고 생각되는 60~70m에 거래가 성사되면 본인들의 승리로 주장하기 위해서인듯
![asd.jpg [스포츠위트니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리스본에 있는 유나이티드 관계자들 - 딜은 "몇시간내" 로 성사될수 있음](http://img3.hotge.co.kr/img/2020/01/19/1579374986_387237548.jpg)
진짜라면 스포르팅이 빡쳐서 파토내도 할말없지않냐ㅋㅋㅋ
제발 와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