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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이 | 20/01/18 23:39 | 추천 25 | 조회 665

분심위 후기올립니다. +238 [6]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77741

https://play-tv.kakao.com/v/403270141 영상첨부합니다.

 

상대방이 끝까지 인정안해서 결국 분심위갔었습니다.

관심주신 모든 분들이 분심위만은 피하라고 하셨었지만, 

자차보험을 가입안한 상태에서 나홀로 소송을 하기엔 득보다 실이 훨씬 클 것 같아서 울며겨자먹기로 분심위를 갔지요..

 

두달 정도 지나니 분심위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과실이라네요ㅎㅎ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상대분이 분심위 결과도 인정못한다고 또 며칠 질질 끌었지만 결과적으로 전액 다 보상 받았습니다ㅎㅎ

사고나고 너무 답답한마음에 보배님들께 의견 묻고 도움 받은기억이나서 이렇게 후기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엊그제 접촉사고가나서 보험처리를 한 상태구요.. 오전에 인담당자가 상대측 2명이 당일날 바로 병원입원후 다음날퇴원했다네요.전 아직 병원 안간 상태입니다. 보험사는 같은 보험사 kb라 과실 백프로 나올가능성도 낮은것같고(공사구간이라는 근거로), 경찰사고접수 후 소송하는방법도 안되고 심위나 보험사상대로 민사소송가능하다는데, 후처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연히 그쪽과실이라 생각했는데, 도무지 인정을 안하네요..제가 자차는 가입안한 상태라 뭔가 불리한것같네요.. 

 

(그 이전글)

오늘 아침 수서역 사거리에서 판교IC방면 200m부근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2차로 직진중이었고, 상대차는 1차로 직진중 오른쪽으로 굽는 도로가 나왔습니다.

옆차선에서 차선변경한다는 생각 전혀없이 내 갈길 가는데 갑자기 옆에서 들이박길래 선 안보이냐고 물어보니 오히려 왜 껴드냐고 묻더라구요.

느낌이 싸해서 바로 보험처리하자고하고 접수했습니다.

보험사 직원도 저쪽 과실이다하면서 제 블박영상을 보여줘도 자긴 유도선보고 직진했다고만 주장했습니다.

첨엔 단순 접촉이고 명백하다생각해서 보험사직원한테 안아프다했는데,

상대차 운전자가 제 잘못으로 몰아가길래 화나서 병원가보겠다하니 자기도 병원간다네요.

이거 과실비율 얼마나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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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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