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쏴랑해요~~~!!!!!!!
29경기 23골~!!! 득점왕에 가까워집니다!!!!
잠시 후..
삐빅- 경기 종료!!!?자 그리고..(잠시 시간이 흐른 뒤) 네!!! 토트넘의?경기 결과 6-4 패배. 손흥민 선수는 한 골을 기록했습니다.?손흥민과 바추아이. 두 선수의?골은 23골로 동률. 하지만 여기서 득점왕은?경기를 조금?덜?뛴 바추아이가 득점왕으로?선정됩니다!!!!
.
.
.
하하..하하하.... 나도.. 너를 처음 계약할 때로 돌아가서.. 지금을 맞이할 수만 있다면.. 그딴.. 그딴.. 435억 방출 허용 조항 (*바이아웃) 따위를 넣지는 않았을 거라고!!!!!!!!!!!! 흐그..흐그극.. PSG.. 이 시ㅂ!!!!!!!!!.. 그래도.. 그래도.. 파리 생제르망에 가서도.. 너의 웃음.. 잃지 않기를.. 바란다.
.
.
.
파비안 셰어.. 그래 셰어구나.. 너도 참 고생 많이 했지.
노리치 시티..였나..? 그래 거기서 제의가 왔었는데.. 너는 한 시즌 더 여기서 묵묵히 버텨주고 리즈로 갔어. 아?맞아.. 너.. 그리고..
선수 한 명도 못지키는 이런 바보 같은?내 말을 믿고.. 따라줘서.. 고마웠다... 셰어야.. 리즈에 가서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
.
.
성용.. 기성용.. 익숙한.. 이름이지 하하.. 여기서 내가 감독하는 2시즌 동안.. 뛰어서 행복했었니..? 자유 계약으로 너가 니스에 가게 결정되버린 게.. 참.. 슬프구나. 처음 만나서.. 같이 인사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크흐..흑그극규ㅠ..
.
.
.
너가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지휘하는 모습.. 잊을 수가 없어... 주장으로서도 멋졌고. 너는 인간으로서도 멋진 남자였다.
그동안 나에게 충성해줘서 고마웠다. 성용. 굿바이
크리스티안 아츠.. 아츠.. 푸하하. 너 처음 2군에 있었을 때 기억나냐..? 그 때 내가 너를 1군으로 올려줬었지.. 그러자마자 너가 하는 말이..
감dog..님? 알러뷰~~!!!!
이러면서 엄지를 치켜세우더니 나에게 달려오며 포옹을 했었는데.. 참..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너가 뉴캐슬을 떠나게 되나니.. 2군에 있던 너를 1군으로 올렸는데 올리자마자 뉴캐슬 내 시즌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 되는 게 아니겠냐... 참 기뻤다.. 아르헨티나로 가서.. 행복하게 축구하길 바란다.
무토..? 무토상. 아리가또.
.
.
.
뒤브라브카.. 뉴캐슬의 수문장. 뒤브라브카.
너가 몇 번이고 성공해냈던 세이브들. 물론 실수할 때도 있었어. 나는 감독으로서 너에게 화를 냈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소중한 존재라는 걸 잊지 못해. 2년 동안 든든한 수문장으로 있어준 너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아?또 유벤투스에 가고 싶었던 너의 마음. 이해해. 챔피언스 리그. 꿈의 무대잖냐..
...나중에 다시 만나도.. 즐겁게 인사했으면 좋겠다. 너는 나에 대해서 크게 생각 안할지라도.. Good bye.
.
.
.
막시맹.. 막시맹.. 진짜로 나는 너를? 소중히 여겼어. 그 때 기억 나..? 내가 너 보고 처음 "생자르!!! 막자르!!!" 이러면서 너를 아자르와 비교했던 날..? 하하.. 추억이지.. 생자르가 더 찰진지 막자르가 더 찰진지 고민하다가 드리블 칠 때는 생자르 슈팅 때릴 때는 막자르 그리고 골 넣었을 때는 너는 그냥
'알랑 생 막시맹' 그래 생 막시맹으로 부르기로 했지..
너의 저번 시즌 마지막 골..?아마 잊지 못할 거야.
진짜.. 가는구나.. 처음에 맨유로 갈 뻔했을 때.. 너를 막아섰는데.. 하하.. 리버풀에.. 보내게 되구나. 맨유. 감독님이 맨유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맨유에서.. 뛰는 모습도 한 번 보고 싶긴 하다. 그리고 이것도 생각 나네. 너가 나와의 첫 시즌에 33경기 8골. 그 때 도르트문트였었나? 거기서 한 600억 정도 제의를 했어. 그리고 나는 너를 보내지 않기로 마음 먹었는데.. 또 너가 다음 시즌 이것보다 못한 활약을 할까봐 걱정 됐어. 근데 내가 바보였더라. 35경기 15골. 진짜 미친 활약이었어. 너는.. 진짜로.. 상상 이상의 선수였어.
뭐가 어찌됐든 너와 함께한 추억들 영원히 간직할게. 너와 같이 챔피언스 리그에 가려고 했었는데.. 이제 그것도 꿈이 되버렸구나.. 이제 시간이 됐네.
잘가. 나의 절친.
Allan Ir?n?e Saint-Maximin
그리고 파비안 셰어. 무토 요시노리. 크리스티안 아츠. 미키 바추아이. 기성용. 마르틴 뒤브라브카. 그래. 너희 모두들.
고마웠어.
-Newcastle 20-21 Summer Transfer market-
[3]
잭 그릴리쉬 | 19:58 | 조회 0 |루리웹
[13]
용들의왕 | 19:56 | 조회 0 |루리웹
[21]
루리웹-7131422467 | 19:54 | 조회 0 |루리웹
[9]
애플국희 | 19:51 | 조회 0 |루리웹
[10]
루리웹-7131422467 | 19:51 | 조회 0 |루리웹
[37]
나혼자싼다 | 19:49 | 조회 0 |루리웹
[6]
깔깔외국유머 | 19:48 | 조회 0 |루리웹
[43]
| 20:00 | 조회 0 |핫게kr
[20]
지구별외계인 | 19:46 | 조회 0 |루리웹
[3]
컵팡 | 17:29 | 조회 1257 |보배드림
[15]
Moon_River | 20:00 | 조회 0 |핫게kr
[12]
제로 | 19:41 | 조회 0 |루리웹
[8]
[X100]Dreamer | 19:47 | 조회 507 |SLR클럽
[9]
작은촛불 | 17:15 | 조회 2594 |보배드림
[14]
정삼솔 | 19:39 | 조회 611 |SLR클럽
댓글(16)
브금 선정 ㅆㅅㅌㅊ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