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자철 | 20/01/24 19:22 | 추천 46 | 조회 3493

[미러]폴 스콜스 : “번리한테 진건 찬스임.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할 가능성 올라감.” +36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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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콜스 “번리한테 진건 찬스임.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할 가능성 올라감.”

[미러]폴 스콜스 : “번리한테 진건 찬스임.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할 가능성 올라감.”

맨유는 홈에서 번리한테 2대0으로 졌음.?

클럽 레전드 폴 스콜스는 이참에 돈 풀어서 브루노 페르난데스 사야 한다고 말함.

폴 스콜스는 맨유가 번리한테 무릎을 꿇었기 때문에 오히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에 올 확률이 올라갔다고 믿고 있음.

번리는 크리스 우드와 제이로가 활약하며 OT에서 2대0으로 맨유를 두드려팼음.

이 경기의 결과로 맨유는 탑4에서 6점 뒤쳐짐.

맨유 보스 올레군나르 솔샤르는 올 겨울 이적 시장에서 스포르팅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탑 타겟이라고 밝혔음.?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스포르팅에선 벌써 맘이 떠남.

[미러]폴 스콜스 : “번리한테 진건 찬스임.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할 가능성 올라감.”

그리고 스콜스는 본인이 몸담았던 클럽이 골골대는 시즌을 뒤집으려면 보드진이 돈을 왕창 풀어 그를 사야 한다고 믿고있음.

“오늘밤의 패배는 되려 이적시장에서 기회야. 보드진이 위기를 느끼고 돈을 ㅈㄴ풀어야겠다 싶을거란 말이지 하하”

“클럽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솔샤르가 해달라는거 다 해줘야해. 부상당한 애들이 당분간은 피치로 돌아오지 못하기 때문에 나는 너무 두려워. 선수영입 실패는 환자들과 남은 시즌을 치러야 한다는 뜻이니깐”

솔샤르는 경기 후, 본인의 팀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했음.

솔샤르 : “우리 애들은 계속 틈을 허용했고 상대가 그걸 파고드는걸 막지 못했어. 그냥 부심 보면서 손드는게 다였어.”

“그들이 득점할 때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 그냥 계속 대주고 있었어.”

“애들이 경기 막판에 멘탈이 완전 나간 것 같더라고. 창의성도 볼 수 없었고 말야.”

“맨유에서 뛰는 선수들은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특권을 누리게 되지. 그런 자긍심이 되려 자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가 있어. 이 시기는 시험과 같아 잘 극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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