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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나루.. | 20/01/25 02:28 | 추천 50 | 조회 8441

패치 후 유용하고 간단한 수비 팁 입니다 +195 [26]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635944455

34B69E33-E534-4B69-8212-3228B5B4A315.png 패치 후 유용하고 간단한 수비 팁 입니다

패치하고 서버상태도 엉망이라 수비수들이 가만히 얼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커서 잡고 움직여도 움직임이 너무 둔해서 격수가 어디로 갈지 다 알면서도 반응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이럴때 쓰는 쉽고 간단한 방법이 영어 버전은 overload ball side / 한국어 버전은 공쪽으로 모이기. 이거를 켜주면 좋습니다. 공격수 중원 수비수 간의 간격을 말 그대로 상대가 공을 끌고오는 방향쪽으로 좁혀줘서 내가 굳이 커서를 잡지 않아도 ai블로킹으로 상대볼을 인터셉트 하기 쉬워집니다. 프레셔를 거는 거랑 다른점은 프레셔는 공잡는 상대 선수를 향해 우다다 몰려가는거라면 이거는 단순히 수비상황에서 선수간의 간격을 좁혀줘서 수비 간격을 촘촘하게 유지해 줄 수 있습니다. 단! 경기내내 계속 켜놓으면 오히려 윙쪽이 비게될 수도 있어서 옆 공간 커버 실수하신다면 놓치게 될 수 있으니 특히 이번 패치 이후 더 심해진 수비 상황에서 선수들이 얼탈때 아니면 평소의 모멘텀이나 스크립팅 상황에서 잠깐잠깐 켜주면 상당히 도움이 되실겁니다.

추가적으로 패치나 서버상태에 상관없이 이건 작년부터 쭉 습관적으로 써왔던건데 은근히 안쓰시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아서 알려드리자면, 상대 킥오프 하자마자랑 상대가 골킥으로 공격전개를 시작하기 전에 무조건 오프사이드 트랩을 한번씩 켜줍니다.(꼭 상대가 공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써야 합니다. 그 이후에 어정쩡하게 쓰면 뒷공간만 내주게 됩니다). 이건 오프사이드 트랩을 걸기 위해 쓰는게 아니라 수비진이랑 미드필더 사이에 공간이 많이 비게되면 상대가 마음대로 패스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지기 때문에 오프사이드 트랩을 한번 켜주면 수비랑 미드필더 상하 간격도 좁혀줄수 있고, 이상한데 위치한 수비수들 자리잡아주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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