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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shya.. | 20/01/25 16:35 | 추천 50 | 조회 5367

[텔레그래프] 리버풀을 예로 들며 시간이 필요함을 얘기한 솔샤르 +53 [20]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637507370


TELEMMGLPICT000222233619_trans_NvBQzQNjv4BqGZRY935yu4c6StY2Md52dSutLnR8HK5Rupmihr5J0I4.jpeg [텔레그래프] 리버풀을 예로 들며 시간이 필요함을 얘기한 솔샤르


솔샤르 감독은 인내심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에 대한 예로 리버풀을 들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보드진이 인내를 가지고 부패를 멈추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줄 것을 요구했다.

맨유의 감독은 글레이저 가문과 에드 우드워드가 현재 결과가 악화되어가는 상황에서 리버풀의 재기에 영감을 얻어 다음 주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서포터들의 불안감 해소와 선수단 강화를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솔샤르의 이러한 외침에도 불구하고 그를 둘러싸고 전 맨유 출신 선수들의 경고의 말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 폴 스콜스는 솔샤르 감독에게 폴 포그바는 올 시즌 부상에서 금방 돌아올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이적을 노리고 있어 경기를 하지 않기 위한 '변명거리를 찾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로멜루 루카쿠는 솔샤르의 전임자인 주제 무리뉴 감독이 맨유에서 그가 요구하던 이적시장에서의 충분한 지원이 없었기 때문에 매우 고전했다고 말했다.

- 베르바토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제는 선수들에게 있어서 '매력적이지 않은 클럽'이 되었으며, 다른 빅 클럽 팀들의 선수에게 물어본다면 맨유가 아마 가고 싶은 팀중 꼴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예스와 반할 감독은 그들이 맨유를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감독을 할 많은 시간이 주어질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팬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비난 받아온 우드워드와 글레이져 가문에 의해 경질되었다. 그러나 솔샤르는 자신에게는? 다를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다.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그 계획을 고수해서 해나가야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구단으로부터 제가 하리라 신뢰받아왔던 일을 하기 위해 계속해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결과가 어떠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구단간의 대화는 그동안 항상 긍정적이었습니다. 우리는 바깥의 모든 소음에 일일이 대응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물론 거기에는 항상 비판이 존재할 것입니다. 이 구단에서는 항상 정신적으로 더 강하게 있어야 합니다. 아마 다른 어떤 구단들보다도 말입니다. 저는 저와 구단 모두 굳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우리가 믿어왔던 것을 지속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가 하는 일에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샤르 감독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을 인내심의 가치에 대한 예로 들었다. (클롭은 지금 리버풀의 30년의 우승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 되는 감독이며 지금 4년 반의 시간을 리버풀과 보냈다. 그러나 클롭은 그의 첫 시즌에 리그컵과 유로파 결승에 진출했었다.)


"다른 팀들이 정말 잘해 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르겐 클롭은 그의 팀을 완성시키는데 4년이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잘하고 있죠. 변화와 해결은 빠른 시간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기초를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맨유는 현재 그들이 가장 원했던 홀란드 영입에 실패했으며 마커스 래쉬포드의 부상공백으로 공격력 부재에 시달리고 있어 이의 영입이 시급하다.?

맨유의 보드진은 몇 가지 옵션을 찾아보고 있으며 카바니, 슬리마니의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에 대한 대화는 계속 진행중이지만 아직까지 합의된 사항은 없다.



*오역 및 오타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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