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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 20/01/28 16:05 | 추천 50 | 조회 3786

[EPL공홈] 영 플레이어상 후보 특집 3 - 아다마 트라오레 +65 [44]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647900339

traoree.jpg [EPL공홈] 영 플레이어상 후보 특집 3 - 아다마 트라오레

5월 발표될 TAG Heuer 영 플레이어 상을 앞두고, Adrian Clarke가 2019/20시즌 시작 당시 23세 이하의 선수들 중 유력 후보들을 살펴볼 것입니다.


3. 아다마 트라오레 (울버햄튼 원더러스)


트라오레는 올 시즌 거의 막을 수 없는 포스를 보이고 있으며, 그의 놀라운 주력과 힘으로 상대를 괴롭힙니다.


1대1 상황에서 치명적이며, 수비수들을 넘어 폭발하며, 울브스의 윙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공격수 중 한명입니다.


스탯도 이를 반영하고 있으며, 트라오레는 이제 결과물을 내고 있습니다.


그는 26.7%의 인상적인 골 전환률(역주: 슈팅당 골 비율)을 보이며, 4골과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라이트 윙에 서든, 라울 히메네즈를 서포트하든지간에, 토요일 24번째 생일을 맞은 트라오레는 그의 마크를 절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강점들


영리한 풋워크와 더불어 축복받은 가속도는, 수비에게는 악몽입니다.


수비수가 타이트하게 붙는다면, 그들 뒤로 돌아 달리며, 거리를 주면, 볼을 전진시켜 상대를 넘어 밀려듭니다.


트라오레는 2019/20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드리블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상대를 더 넘어서며, 그는 울브스를 위해 꽤 훌륭히 라인을 부숴냅니다.



2019/20 5대 드리블러

아다마 트라오레, 드리블 성공 131회, 성공률 70.81%

윌프레드 자하, 드리블 성공 119회, 성공률 54.34%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드리블 성공 78회, 성공률 64.46%

니콜라스 페페, 드리블 성공 61회, 성공률 55.45%

펠리페 안데르손, 드리블 성공 57회, 성공률 66.28%



바르셀로나를 거쳐 아스톤 빌라와 미들스브로에 몸담았던 그는 올 시즌 크로스도 향상시켰습니다.


이전 시즌들에서는 트라오레의 마지막 패스가 항상 그의 플레이와 맞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비판은 더이상 그에게 통용되지 않습니다.


히메네즈는 이러한 변화의 가장 큰 수혜자로, 2019/20시즌 11개의 득점 중 5골이 트라오레의 어시스트로부터 나왔습니다.



리버풀전 히메네즈에게 어시스트하는 트라오레

https://www.facebook.com/Wolves/videos/540662119874744/



이러한 보급은 우측면에서 또한 활발합니다.


울브스에서 어떤 선수들보다도 3배 많은 오픈 플레이 크로스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트라오레는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뒤를 이어 크로스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트라오레의 크로스 성공 비율은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이너보다도 높습니다.



2019/20 최다 크로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오픈플레이 크로스 시도 150회, 성공률 14.67%

아다마 트라오레, 오픈플레이 크로스 시도 126회, 성공률 20.63%

케빈 데 브라이너, 오픈플레이 크로스 시도 115회, 성공률 19.13%

앤디 로버트슨, 오픈플레이 크로스 시도 102회, 성공률 18.63%

루카 디뉴, 오픈플레이 크로스 시도 99회, 성공률 19.19%



감독으로부터 주어진 자신감은 강력한 공격수에게 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트라오레는 경기당 평균 30.8분을 뛰며, 많은 시간을 벤치에서 보냈었습니다.


반면, 올 시즌 23경기 중 20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경기당 80.5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22명의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올 시즌 트라오레보다 더 빠른 스피드를 보였습니다.


그는 오직 6번째로 빠른 공격수입니다.



2019/20 가장 빠른 공격수

셰인 롱, 최고속도 37.35km/h

이스마일라 사르, 최고속도 36.90km/h

알랑 생-막시맹, 최고속도 36.76km/h

가브리엘 제주스, 최고속도 36.67km/h

마커시 래시포드, 최고속도 36.32km/h

아다마 트라오레, 최고속도 36.20km/h



올 시즌 키 플레이어로서 트라오레의 출현에 있어 핵심 요소는 볼을 소유했을 때 볼을 지능적으로 다루는 것과 향상된 오프 더 볼 움직임입니다.


더 똑똑한 결정을 내리며, 적절한 때 속도를 낮추고, 언제 어디서 속도를 내야할지 아는 것이 그가 가진 퀄리티를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트라오레는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하며, 팀의 전술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의심의 여지 없이 올 시즌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https://www.premierleague.com/news/1587960


영 플레이어상 후보 특집 1 - 딘 헨더슨

https://www.fmkorea.com/2647674836


영 플레이어상 후보 특집 2 - 잭 그릴리쉬

https://www.fmkorea.com/2647789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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