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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바이날둠의 계약은 2021년에 만료되며, 리버풀이 (그와의 계약을)연장할 수 있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는 불분명함을 내비쳤다.
Reds는 최근 몇 달 동안 디보크 오리기, 버질 반 다이크, 조엘 마팁, 그리고 제임스 밀너 등이 모두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면서 주전 선수들에 대한 재계약에 발빠르게 움직였다.
아담 랄라나와 나다니엘 클라인만이 시즌 말에 계약이 만료되는 유일한 1군 선수들이다. 비록 랄라나에 대해서는 구단이 새로운 계약을 놓고 논의 중이지만 말이다.
데얀 로브렌의 계약은 2021년에 만료되지만, 리버풀은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고, 클롭의 스쿼드 내에서 (아직 재계약 소식 없이)남아 있는 바이날둠 상황만이 가장 흥미를 끌고 있다.
바이날둠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안필드에 머물고 싶은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고, 그는 안필드를 '집'이라고 표현했으나, '다양한 상황에 달려있다.'라며 팀을 떠날 수도 있는 가능성을 인정했다.
"저는 현재 오직 시즌을 좋게 마무리하는 데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일들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슨 대답을 원하십니까? (재계약에 대해 아직은)말하기 어렵습니다. 클럽이 (제게)무엇을 원하고, 그 당시 상황이 어떤지에 달려 있습니다. 곧 알게 되겠죠."
"맞습니다. (안필드를)떠나기는 어려울 겁니다. 이젠 (제게 안필드는)집이나 마찬가지죠."
바이날둠은 올 시즌 지금까지 모든 경기에서 2,000분 이상 출전한 8명의 선수 중 한 명인만큼 Reds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이다.
그러나 그는 또한 11월에 29살이 되며 필드 플레이어 중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한다.
랄라나(31살), 조던 헨더슨(30살), 제임스 밀너(34살)만이 그보다 나이가 많지만, 장기적으로 바이날둠이 그들보다 더 오래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 합의된 £90,000의 주급보다 인상된 금액을 요구할 것이 분명해 보이기에, 선수의 대리인과 구단이 협상에 들어가면서 난제에 직면할 수 있다.
비록 밀너의 계약 연장 사례가 (바이날둠의 재계약에)희망을 주지만, 다음 시즌 말에 바이날둠이 떠나는 것은 큰 실망감을 안겨줄 것이다.
https://www.thisisanfield.com/2020/01/its-difficult-to-say-gini-wijnaldum-reveals-uncertainty-over-liverpool-future/
댓글(44)
밀란 오쉴?
있을땐 아쉬운거 같으면서도 없으면 티 확나는 새끼..
챔스 우승 일등공신을 내친다고?
벙큐 4강 2차전 주인공..
벙큐 내친다는말 어디에도 없긔
물리치료 그르넹??
입닥쳐
있을때도 공격풀어나가는거 보면 열불 터지긴 하는데 없으면 밸런스 조짐ㅋㅋ
얘가 제일 무서움 살라나 마네 신경쓰다보면 중원 존나 휘저음 얘가 근데 확실히 팀이 잘나가니까 선수들이 자기가 떠날 걱정을 하는구만 ㅜㅜ
헨파둠챔은 유지해야. 케이타가 너무 변수네요.
독과점 솔직히 내보내는게 맞는거 같은데케이타 두시즌동안 부상기간만 따지면 반이상을 못 나옴원금회수든 원금에 가까운 이적료든 받아내고 그루이치 써보는게 낫다고 생각함
한줄 요약 : 헤헤 주급 좀
지금 리버풀에서 필요없는 선수는 없는듯 케파헨둠은 물론이요샤키리가 그나마 잉여밀너는 빵꾸뚫린 곳 잘 메워주니까 꼭 필요하고랄라나도 가끔 나와서 잘 해주니까
123213 미드 주전들보면 활동량부터 다리역할까지 이미 몸에 다 익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