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공홈] 영 플레이어상 후보 특집 2 - 잭 그릴리쉬 +53 [16]

5월 발표될 TAG Heuer 영 플레이어 상을 앞두고, Adrian Clarke가 2019/20시즌 시작 당시 23세 이하의 선수들 중 유력 후보들을 살펴볼 것입니다.

2. 잭 그릴리쉬 (아스톤 빌라)

아스톤 빌라의 주장은 본보기가 됨으로써 팀을 이끌고 있고, 딘 스미스 감독의 부적과도 같은 선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4세의 그릴리쉬는 빌라의 뛰어난 선수이며, 2019/20시즌 그들의 프리미어리그 골의 38.7%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습니다.

7골과 5개의 어시스트로, 그릴리쉬는 파이널 서드에서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20 그릴리쉬의 골 위협

7골, 빌라 내 1위

282분당 1골, 빌라 내 1위

38슈팅, 빌라 내 1위

상대 박스 안 터치 97회, 빌라 내 1위

3미들의 좌측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4-3-3 시스템에서 3-4-3 시스템으로 변화하면서 그릴리쉬는 더욱 전진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의 최고조의 기량의 대부분은 여전히 좌측면에서 발생하고, 좌측면에서 윙백 맷 타겟과 함께 뛰어난 이해도를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전진해서 플레이하면서, 그는 이제 상대 박스를 전보다 자주 침투합니다.

이 전술적 변경은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올 시즌 그릴리쉬보다 더 많은 슈팅, 상대 박스 안에서의 터치를 가져가는 선수는 없습니다.

그가 찬스를 만들든, 골을 기록하든, 혹은 개인기량으로 놀라운 순간을 만들어내든간에, 그의 결과물은 뛰어납니다.

브라이튼전 그릴리쉬의 골

https://www.facebook.com/avfcofficial/videos/1507386226089547/

매 경기당 평균 점유율이 44%밖에 되지 않는 팀에서 뛰면서, 그릴리쉬는 볼을 잡을 때 기회를 만들어야만 하는데, 그는 만들고 있습니다.

스미스 감독에 의해 주어진 자유로, 좌측면에서만이 아니라, 파이널 서드 안에서의 공간을 찾을 수 있고, 그는 수비수에게 덤비기 전 하프턴으로 볼을 받길 좋아합니다.

특별히 빠른 발과 대단한 밸런스로, 빌라 유스 졸업생은 상대를 지나치는데 있어 리그 최고 중 한 명입니다.

그리고 교묘함과 개인기는 대단히 많은 파울을 이끌어냅니다.

그릴리쉬는 총합 106번의 파울을 이끌어내,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2번째로 많은 피파울을 보유한 윌프레드 자하보다 31번 더 많은 파울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빌라는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비교해 작전(혹은 술책, guile)이 부족해, 그릴리쉬의 지능과 기술은 큰 자산입니다.

2019/20 그릴리쉬의 드리블 성공

경합 성공 192회, 빌라 내 1위

피파울 106회, 빌라 내 1위

드리블 성공 50회, 빌라 내 1위

포워드 라인의 좌측에 위치한 선수가 패스 스탯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지만, 그릴리쉬는 패스 스탯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빌라는 가능하면 더 많이 그를 관여시키고자 하며, 빌라의 최고 지휘자에게 패스를 주어야 합니다.

그는 막대한 책임감을 짊어지고 있으며, 그 자신의 기준을 높이며 멋지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2019/20 그릴리쉬의 패스

어시스트 5회, 빌라 내 1위

키패스 58회, 빌라 내 1위

패스 894회, 빌라 내 1위

상대 박스로 패스 125회, 빌라 내 1위

그릴리쉬는 빌라의 핵심 선수로 만개하고 있으며, 그의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제 빌라의 전망에서 그릴리쉬보다 더 중요한 선수를 생각하기란 힘들 것입니다.

https://www.premierleague.com/news/1586687

영 플레이어상 후보 특집 1 - 딘 헨더슨

https://www.fmkorea.com/2647674836

영 플레이어상 후보 특집 3 - 아다마 트라오레

https://www.fmkorea.com/26479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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