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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01/29 01:27 | 추천 54 | 조회 5737

[미러] 대니 잉스의 £2.5m 저택이 강도에 털림 +134 [10]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649807427

[미러] 대니 잉스의 £2.5m 저택이 강도에 털림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의 £2.5m짜리 집이 무장 강도들에게 털렸으나, 불행 중 다행으로 이 시간동안 잉스는 경기에 뛰고 있었다.


단도와 바베큐 꼬치로 무장한 세 명의 강도는 햄프셔에 있는 잉스의 집을 습격했으며, 이들 중 한 명은 혐의를 인정하여 투옥된 상태이다.


사우샘프턴 크라운 코트는 21세 잭 코브 외 신원 미상인 두 명이 잉스의 집을 습격했다는 사실을 청취했으며, 당시 잉스는 허드슨필드와의 리그 경기를 치르고 있었다.


잉스는 경기를 치르고 난 뒤, 오후 7시경 친구들과 함께 귀가했으며, 자신의 집이 마구잡이로 뒤져져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검사인 빅토리아 힐에 따르면 CCTV가 위의 강도 세 명이 집에 침입하는 장면을 포착했으며, 두 명은 단도, 한 명은 바베큐 꼬치로 무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힐 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 명의 강도는 약 £1,300 어치의 금품을 절도했고, 포드 루톤 밴 또한 절도한 물건이었다."


사우샘프턴 법원은 해당 사건의 범인인 코브가 지난 3월 21일 또 다른 집 또한 강도하러 갔었고, 집 주인의 목에 칼을 대고 약 £200를 절도했었다고 밝혔다. 코브는 지난 9월 17일 세 번째 범행을 저지르려고 했으나, 이웃 주민의 신고로 체포됐다.


잭 코브는 신용카드 사기, 재산 침해, 오토바이를 이용한 과격 주행, 무면허, 무보험, 두 건의 차량 절도 또한 저질렀다고 인정했다.


판사인 니콜라스 롤랜드는 다음과 같이 판결했다.


"잭 코브는 피해자의 집에 침입했으며, 비록 아무런 부상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피해자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었고, 이는 극히 중대한 범죄행위이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왔다는 사실을 들었고, 이는 어느정도 지금까지 왜 이런 식으로 살아왔는지를 설명해주지만, 이번 범행은 과거 전과와 비교했을 때 많이 벗어난 성격의 것이다."


판사 니콜라스 롤랜드는 주거지가 불분명한 잭 코브에게 총 9년의 징역, 그리고 8년의 운전 금지 명령을 내렸다.



※ 체포된 21세 잭 코브

0_PAY-.jpg [미러] 대니 잉스의 £2.5m 저택이 강도에 털림

출처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danny-ings-25m-mansion-raided-2136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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