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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의전.. | 20/02/16 13:49 | 추천 44 | 조회 2815

2020년 K4리그 - 더 높은곳을 향해 +92 [17]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716416506

K3리그편은 (https://www.fmkorea.com/2714442163)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4.png 2020년 K4리그 - 더 높은곳을 향해

K4리그가 새롭게 출범을 했다. 기존 K3 어드밴스와 K3 베이직의 일부 구단이 하나로 뭉쳤다.

이 사이에 새롭게 출범하는 뉴페이스도 등장을 했다. 알 수 없는 싸움이 예측된다.

올해는 이 팀들의 우승 그리고 승격 싸움이 뜨겁게 타오를것이다. 여기에 신생구단의 활발한 투자가 이 싸움에 기름을 부었다.



1. K3리그와 K4리그의 다른점

- K3리그는 20명이상의 선수가 연봉을 계약을 해야하지만 K4리그는 5명이상의 선수만 연봉 계약을 하면 된다.

- K3리그는 공익근무요원 선수가 뛸 수 없지만 K4는 공익근무요원 선수가 뛸 수 있다.


2. 주요 경기 & 더비매치

f493826feb20e4392e5a1e0edd9a2e36.jpg 2020년 K4리그 - 더 높은곳을 향해

2-1. 서울 중랑 vs 서울 노원 (서울 더비)

K리그 축구팬들이면 가장 보고 싶은 (어쩌면 FC서울에게는 만날뻘 했고 서울이랜드에게는 만나고 싶음) 서울더비 매치

이미 K3 베이직에서는 진행되고 있었다. 그리고 새롭게 K4리그에서 만날 수 있다.

두 구단의 홈구장도 거리상 차이가 적다. 직선거리로 6.4km다. 어찌보면 이두 구단은 '이웃사촌'관계가 아닐까?

4월 18일(토) 13:00 중랑구립구장

8월 15일(토) 17:00 노원마들구장


3. 올해 리그 예측

3-1. 사실상 K3어드밴스 구단들의 승격싸움

사실상 K3 어드밴스와 베이직이 통합되었다. 포천, 이천, 파주, 시흥, 양평, 충주가 어드밴스 구단이었다. 여기에 포천, 양평은 어드밴스에서도 상위권이었다. 어드밴스 상위권과 베이직 리그 구단들이 뭉쳐있는데, 과연 베이직 리그 구단이 이 상위권 팀을 이길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3-2. 다크호스 - 남동, 진주

남동, 진주가 새롭게 리그를 참가했다. 이 두팀의 스토브리그는 활활 타올랐다. 남동은 청소년대표 출신 '고민혁'과 '송영민', 대건고 유망주 '김현수'를 비롯해 작년 양평FC의 준우승을 이끈 '유동규, 권지성, 오성진'을 영입했다. 13개 구단중에 가장 알찬 영입을 했다.

진주도 마찬가지도 경남FC의 박광일, 김종필, 조성욱 선수가 공익근무요원으로 진주에 입단했다. 이 두 신생구단이 성적도 올해는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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