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계.. | 20/02/17 11:55 | 추천 22 | 조회 809

기분 좋아야할 월요일 아침부터 +200 [20]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84867

회원분들 눈살 찌푸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저분이 제게 왜 그러는지 알 거 같습니다

의미 없네요 ㅠㅠ

이번 계기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온라인 활동만 했던 것이 참 다행이었구나 싶어요

무슨 일만 있으면 단체로

오프라인과 연결된 분들은 객관성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며칠 전 글 올리신 그분도 자기랑 좋은 감정 아니라고

없은 말 지어내서 글 올려도 됩니까???

더 큰 논란을 일으키기 싫어서 직접 당사자에게는 댓 안 썼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분

2년쯤 일을 더군다나 본인과 관련된 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 와서

개인적으로 기분 나쁘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올려도 되는 건가요??

보배 몇 년 하면서 여러 사건들 지켜보면서

사람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정말 놀랬습니다.

몇 년간 눈의 가시 참느라 애쓰셨습니다.

오늘 일은 어제 지워진 짧막한 댓 보고 느끼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답글 쓰려니 이미 지워졌드라고요

별 말도 아닌 그 짧은 단어에서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논란의 중심자 저는

당분간 저는 자중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건강히 잘들 지내십시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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