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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라라 | 20/02/18 12:10 | 추천 80 | 조회 10087

버버리 "공효진, 유아인도 안돼" 코로나에 런던쇼 韓 출입금지 +443 [34]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724239983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76303


991527D8-A6D0-4010-BB4A-B97951D7ACDD.jpeg 버버리 "공효진, 유아인도 안돼" 코로나에 런던쇼 韓 출입금지

코로나에 런던쇼 韓 출입금지
코로나19로 한국인 거부한 버버리


"영국 본사로부터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이 나오지 않아 (컬렉션 쇼 취재 및 참석 요청에 대해) 대기하라는 회신이 왔다.”


지난 2월 12일 버버리코리아 측이 기자에게 전달한 말이다.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인 버버리는 매년 두 차례 열리는 런던 패션 위크에서 패션쇼를 진행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국 연예인·인플루언서 등의 셀럽과 기자단을 초청해왔다. 그런데 올해는 셀럽과 기자뿐 아니라 한국 직원들까지도 모두 안전상의 이유로 입장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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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아시아 국가의 경우 유럽 등 해외에 주재하고 있는 매체와 프리랜서 기자들을 초청했다. 플레시먼힐러드 측은 “중국 시장이 워낙 중요한 데다 이번에 ‘차이니스 뉴이어 컬렉션'도 출시하기 때문에 영국과 유럽에 주재하고 있는 중국인 기자와 관계자들 위주로 초청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버버리는 전체 매출 중 중국 매출 비중이 40%에 달한다. 중국이 브랜드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장인 만큼 차선책을 택한 셈이다. 반면 아시아의 또다른 주요시장인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안조차 실행되지 않았다. 플레시먼힐러드 측은 “대신 런웨이를 유튜브 중계 영상을 통해 보는 것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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