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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아침까지 얘기하면서 마심 10병은 걍 먹지 않나요?
15병 마시는것도 봤습니다....
막판엔 먼거 무슨일이 일어날것만 같더라구요....
이게 결국엔 구라라고....
그땐 그랬지...
딱 한번 11병 먹어본적 있는데 굉장히 즐겁게 먹어서 그런가 가능했다고 생각되네요.
이 후로 단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는데 즐겁지가 않았어요. 이쁜 여자들과 먹어보지 못해서...
둘아서 27병 먹은적은 있는데 3일인가 깨어난 기억이 없는...
가족들 말로는 가끔 일어나서 물+소변 하더란....
연예인들 다 뻥인줄 알았는데 술먹기대회에서 먹는거 보니까 역시 유전자는 위대하다는 생각밖에 ㄷㄷㄷ
알콜분해효소 있으면 시간만 조절하면 무한대도 가능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