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가 천주교인들을 포섭하지 않는 이유

바나나똥움찔움찔02/20 답글달기

머니 머니 해도 머니가 최고
RevIt02/20 답글달기

생활이 어려우신 분은 봉헌을 마음이나 기도로 하시기도 하고 동전으로 내시기도합니다. 저도 천주교인데 보통 3천원~5천원 하는 정도고 어쩌다가 1만원냅니다. 교회랑 비교해서 성당은 헌금 진짜 안하죠...
대충해대충02/20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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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천주교인은 돈이 안되기 때문이군요
까꿍이™02/20 답글달기

교구별로 약간은 다를수 있는데.. 강제적?인 헌금은 없습니다.. 교무금만 년단위로 책정하고 월마다 불입하는데..

그조차도 강제사항은 아닙니다.. 그냥 마음이 있으면 조금 책정하고 내는거고.. 없으면 마는거죠..

헌금? 십일조? 이런 개념 없습니다.. 전 이게 상당히 속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연미사건 뭐건 넣는 족족 자동으로 국세청을 통해서 기부금 처리되며, 연말정산에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봉사자같은 경우, 평일에도 이런저런 행사는 많습니다만.. 역시 강제적인건 아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주일에 봉헌금 계수 봉사를 조금씩 하는데.. 그것만 봐도 대충 짐작은 됩니다..

가장 많은 금액을 본건 5만원이었고.. 가장 적은 금액은 백원짜리 5개로 5백원이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성당은 평균적으로 보면 천원과 2천원이 가장 많아요~

주보에 공지사항을 보면 한주동안의 수입과 지출내역은 당연히 들어가있구요.. ㅎㅎ
갤럭시노트1002/20 답글달기

직장동료중에 나이같은넘하나있는데 매달 월급받아도 나가는게 많아서 돈없다고 가불하고 여기저기 돈빌리고 이지랄하면서 연말정산할때보면 꼭 교회 기부금이500-700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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