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색.. | 20/04/04 14:58 | 추천 22 | 조회 720

일베라고 의심이 되는 닉네임(왔다갔네)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124 [11]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02641

왔다갓네 다들 아시죠?

그 사람을 한번 추측해 보겠습니다.

놀라지들 마세요.^^

지금 경찰 공무원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직업 : 백수

백수 등급 : 공무원 시험 준비중 한꼐를느끼고 경찰 공무원 시험준비로 바꿈.

만만하다 싶으면 소방 공무원도 준비 할듯....

나이 :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지역 : 거기...말 안해도 아는 거기.....

저러고 사는 이유......

지잡에 스펙이 젓망이라 취업이 안됨.

그게 다 문재인 탓 사회탓이라서 그런 거라 생각함.

그래도 나름 똑독하다고 자부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햇으나 넘 어려움.....

우연히 이광수가 나오는 드라마보고 깨달음을 얻어 경찰 공무원에 도전 중

스스로도 가망성이 없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으나 그나마도 포기하면

인생 10창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해야 하기에 아직 저러고 있음.

나름 정보를 얻겠다고 일베 들락 거리다가 인강 들을 시간에 일베하고 있음.

문제는 그러도 살다가 우연히 보배에 와보니 다들 지같은 10창 인생이어야 하는데

여기 형들은 격이 좀 다름.....10창 인생이 아님.

10창 인생도 아닌데 인터넷으로 댓글질하며 노는 여유가 보임.

보배에서 까부는 10창 인생들은 졸라 멍청해서 맨날 까임.

자기는 똑똑해서 여기 형들 갈구고 살아 남을수 있다고 자부 함.

그러고 지롤하면서 지 인생 갉아 먹고 있음.

물론 대깨문 탓.....문재인 탓.....사회 탓.....이러고 있지만

스스로가 인생을 10창내고 있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음.

그럴때마다 경찰 공무원 인강 옆에 틀어 놓고

'난 졸라 열심히 사는 인간임'이라고 자위하고 있음.

그 인간이 바라는 것은 상대의 바닥이 자신의 바닥만큼 낮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임.

그러나 확인 할때마다 자신은 심해어 수주이라는 사실만 확인 될뿐....

그래도 괜찮음. 인강 틀어 놓고 난 열심히 살면서 짬짬이 봅질한다고

믿으면서 살면 됨.

그나저나 부모님 은퇴가 코앞인데 알바라도 알아봐야는 겠고.....

자기 부모자 부자가 아니라서 자기가 이 고생한다는 생각에

부모가 원망스러움.

이상 나이 33살 먹고 야간 지잡이라도 들어가 공부하던.....

그렇게 공부하면 돌도 안지난 첫째가 놀아 달라고 책위에서 뒹굴 거리던.....

그 첫째 밀어내 가면서 공부하던 아재가 추측한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