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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고급 스러워 보이네 ㅋㅋㅋ 'ㅅ')
털이 없어서 처음 보면 좀 징그럽게 생겼는데 성격은 고양이답지 않게 인내심이 강하고 애교도 많음.
아주 짧은 털이 나 있는데 만져보면 보통 고양이보다 촉감이 참... 오묘함. 공단 같은거 쓰다듬는 느낌도 들어.
체모 자체도 적은 편이라 '털 안 날리는 고양이' 라서 좋아보이겠지만, 반면에 피부에 생기는 유분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양이임.
주머니 남겨두는 경우도 있긴 한데 있었다는 구분만 될정도로 소담하게 붙여주심...
이제 고양이 부랄도 봐야하는가?
나만볼수없지추
잘익었네
부라리큰
고놈 뽕알이 참 곱네
사람 부랄인줄 알고 깜째 놀랐네;;
울집냥은 주머니는 남겨주셔서 만지면 말랑해ㅜ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