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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8)
저런건 사회생활이 눈앞에 닥치는 애들한테 말해도 안늦음
건물이 낯이 익다 했는데 모교였네
맞는 말일수는 있는데 교육자가 하면 안 되는 말임
각 직업마다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이 있음
맞는 말이라기 보다 현실적인 말,
하지만 교육자가 해서는 절대 안돼는 말
저딴말 해줄거면 학교가 무슨의미가 있고
교장이란게 있을필요가 있나
선생님이 밥만 먹고 현실 일침만 하면 애들이 참 잘 배우겠다
꿈은 크게 가지고 언젠가 이루어진다라고 하면 되는데...이 사람은 현실적인 면만 보는 것 같음. 게다가 아주 비관적으로.
꼭 부모가 도와줘야 꿈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고.
냉정하게보면 맞는말이지만
교육자가 할만한 말은 아님
맞는 말이긴 한데 교장이란 사람이 내뱉을 말은 아니지
틀린 말은 아닌데 저 사람이라면 저렇게 간단하게 할 말은 아님
요즘 느끼는게, 말할때는 뉘앙스랑 톤앤매너도 되게 중요하더라... 의미만 좋다고 좋은게 아니었어
쿨찐의 한계지 저건 그냥.
교장이란 사람도 주제에 맞게 말해야지;; 지가 뭐라고 저렇게 지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