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나라 교민 VS 못사는 나라 교민 +60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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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주관적인 내용 입니다.
흔히 말하는 선진국 교민들은 뭔가 좀 여유가 느껴짐 미국사는 교민들 보면 진짜 뭔가 도와 줄려는 느낌이였고 실제

도움도 많이 받았었음 그래서인지 뭔가 적대적인 느낌이 없음 크게 신경이 안쓰임 그냥 한국인 인가보다 혹은 한국

교민이네.. 뭐 그정도 느낌

그에 비해서 흔히 동남아 교민들은 서로가서로를 경계함 ㅋㅋㅋㅋ 그리고 언제든지 힘들어지면 바로 뒤통수 깔준비

정말 전체적으로 퍼져있음 교민신문사 교회 여행사 하숙집 이게 말이 교민이지 은퇴이민이나 한국 관광객 대상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다수다 보니까 지들끼리도 계급을 만드는 경향도 있고 웃긴게 자기가 사는 나라에 대한 애착이

대단히 큼 아마도 좀 자격지심이랄까 예를 들어서 필리핀교민들 up가 세계적 대학이며 예전에는 아시아에서 제일 발전 했고

뭐 블라블라.. 베트남은 미국전쟁에서 유일한 승전 국가에 용맹하며 블라블라 태국은 세계에서 식민지 안당하고 어쩌고

저쩌고.. 어제도 베트남 사는 형님에게 간만에 전화하니 한국놈들 다 ㅂ ㅅ이다 삼성이 지들껀줄 안다 뭐라뭐라 하길래

그냥 형님 그래도 한국 살만해요.. 다음에 오시면 술한잔 해요 하고 말았네요...

나중에 동남아 가서 살면 혼자 조용히 살고 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