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촌누나는 지금 9살 아들이 있고, 사촌누나는 아들이 아기때 이혼 했습니다. 사촌누나는 주 6일 일해서 아들을 잘 못돌보고 거의 매일 24시간 사촌누나의 엄마인 큰고모가 돌봅니다.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일단 소개가 길엇는데요.
그 사촌누나의 아들이 문제가 심한거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대형 찜질방으로 놀아주러 갔습니다. 큰고모,저,사촌누나 아들하고 갓는데요 adhd 증상이 너무 심합니다.
1. 11시가까이 되는밤에 다른 손님 자는데 에서 소리 크게지르며 뛰어다니고, 처음보는 다른 또래 아이들에게 장난을 칩니다.
2. 카운터에 있는 장난감을 계산 안하고 가져와서 가지고 놉니다.
3. 헬스장 있는데 17세 이하 출입금지 인데 함부로 들어갑니다.
4. 쓸데없는 질문 저에게 무한반복..
5. 위에 있는거들을 하면 처벌을 받는다 아이에게 잘 이야기해도 무시하고 행동합니다. 큰고모는 그 아이를 방치합니다.
위에 있는거 말고도 문제가 더 심각한데 걱정보다는 화가 너무 나서 잠이안오네요..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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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음... 전문가와 상담해보세요. ADHD 증상을 확신하신다면 약물치료를 해야 나아요.
허허 방학동안 절에 계신 스님으로 부터 수양을 해야겠어요
아이의 환경부터 바뀌어야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 고쳐질수 있을듯요.
사촌누나는 아이를 돌보지 못하고 아이의 할머니가 돌보는데 거의 방치하고 있어 아이가 이리 된듯하네요.
병원가서 진단부터
아이가 정상이 다른애들과 다르구나를
인정하는것 부터가 치료의 시작이에요
ADHD 가 아니라
그저 교육이 잘 안된 상태인듯요
괜히 병원가서 ADHD 약 이랍시고
그런거 먹이면 아이만 이상해질겁니다
바른 교육과 훈육이 필요할듯요
제생각조 adhd보다는 교육..훈육이 안된듯합니다.상황에맞는 교육이 필요해보이내요..
그냥 사랑이 필요 한겁니다. 저 어린것이 사랑이 부족하니 그 부족함을 다른데로 표출 되는거죠. 나 편하라고 알면서 방치한 아이를 더 나이 먹으면 수배의 노력으로도 바꿀 수 없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사랑을 채워줘야 합니다.
그런경우 많이 봤습니다. 또한 그 사촌 누나도 사랑 받지 않고 컸을 확률이 높아요.
사랑줄 방법을 모르니 아이가 저렇게 사랑받지 못하고 큰거죠.
아이들 행동발달 관련 병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곳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런곳마다 판단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적어도 2~3군데 다녀보고 의견을 종합해서 처방하는것을 권고드립니다.
구지 병원에 가서 치료받지 않아도 됩니다.
가족들이 해당사항들을 이해하고 가족들이 신경을 쓴다면 충분히 좋아질듯 합니다.
엄마의 사랑을 온전히 받지 못한게 1번입니다. 필요할때 없었을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아이 스스론 생존이 간절하니 저런 오버액션이 나오는겁니다. 그래야 주위 어른들이 관심을 조금이나마받을수 있거든요. 그게 학습 된겁니다. 아홉살이면 고치기 참 힘들겁니다. 생존본능 속에 학습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경험담 입니다. 집사람이 부모가 보살피지 못하는 애들 보호 하는 시설에 근무 하는데 아주 자주 겪습니다.... 좀더 크면 폭력적이 될수도 있으니 빨리 사랑 듬쁙 주시고 치료 잘 하시길...
아새끼 함 존나게 패보세요.
그래도 여전하다면 ADHD구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괜찮아지면 건 큰고모가 교육을 잘못시킨 것입니다.
괜히 고칠려고 본인이 훈수 들고 하지 마세요
부모에게 이야기 해서 전문기관이나 . 도움을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무한 반복 질문은 애정갈구 일간 애착을 의심 해보고 아니면 심리 상담 권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