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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저지경인데 무슨 대응을 더 해요? 얘기해보고, 설득하고 다 해보다가 안되니까 저렇게 하는거잖아요. 그럼 때릴까요, 돈줄까요, 약을 멕일까요, 상담사를 부를까요? 그저 역지사지 느껴볼 기회를 준거 같아요. 저렇게 해서 본인이 역겨운걸 깨닫고 고치면 좋겠네요.
나 중대장은~ 니들한텡~실망했눈데에~~~~~~~
미러링 제대로 해주는거 같은데요.
저정도면 저직원이 온 직원들 따시키는거아닌가여 ㅜㅜ 다들 오죽 듣기싫엇으면 저렇게하겟나싶은데
이건 김태희가 해도 짜증날거 같음
제가 꼰대라서 그런진 몰라도 20분정도 지각하는 신입...에서 왜 회사사람들이 단체로 저러는지 알것같음ㅎㅎ;;
100퍼 4차원 귀척 컨셉
걍 개인 컨셉이니 알게뭐냐 싶은 생각 반.. 친구들도 아니고 막내고 직장인데 이건 아니다 싶은생각 반.. 반반이네여
MOVE_BESTOFBEST/423629
근데.. 저게 그렇게 싫나? 난 괜찮을거같은디
저거 못 고쳐서 저러는 거 아니고 컨셉질 맞을 겁니다 ㅋㅋㅋ 저도 어릴 때 3인칭 많이 썼고(애교나 귀여운 척은 1도 안 하는데 걍 말버릇이라 3인칭만 씀. 그것도 친한 사람들 앞에서만 했음), 지금은 남편 앞에서만 쓰는 사람인데 ㅋㅋㅋ 무심결에 튀어나오는 말버릇이긴 했지만 중요한 자리나 사람에 따라 자제하는데에는 1도 힘든 점이 없었거든요 ㅋㅋㅋㅋ 다 커서 회사에서도 저런다는 건 걍 컨셉질임 ㅋㅋㅋㅋ
저렇게 하면 예쁨 받을거라 생각하고 하는 것 같은뎅 ㅎㅎㅎ 그나저나 '회사'인데 저를 좀 예뻐해주시면 안되냐고 말하는 거에서 ㅎㄷㄷㄷㄷ;;; 왜 '회사'가 직원을 예뻐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지;;; 앞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잘못하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당할수 있겠네요. 요즘 순박한 생각으로 접근했다가 피보는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영. 사회는 생각보다 살벌하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주변에 많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