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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cardo.. | 20/05/23 04:20 | 추천 2 | 조회 18914

배우자선택 1)더러움 2)결벽증 +389 [160]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010916

와이프랑 대화하다 나온 주젠데 완전 극과 극은 아니구요.

예를들어 두 남자가 있습니다.

 

1. 약간 무던한? 더러운? 편

-변기에 오줌 튀어있는 경우 꽤 됨

-설거지는 하루나 이틀치 몰아서 한번에

-청소는 발에 뭔가 자글자글하게 밟힐 때 쯤 한번

-의류는 자기가 찾을 수만 있을 정도면 됨(옷장에 걍 막 넣기)

-빨래는 색과 재질 구분없이 세탁기가 다 찼을 때 돌림

-분리수거 안 함.

 

 

2. 약간의 강박증 있는 편

-샤워 후 욕실과 거울 물기 와이퍼로 닦고 나오기

-매일 청소기 1회 격일 밀걸레로 닦기

-욕실,주방(락스), 창틀, 거실장 등 기타 하늘보는 면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

-세탁기 주3-4회 (수건, 속옷 따로 / 의류는 밝은색 어두운색 따로 / 주 1회 침구류 세탁) 

-각잡는 거 좋아함

-더럽히면 약간 ㅈㄹ하는 편 Ex) 밥먹다 바닥에 뭐 흘리면 무조건 물티슈로 흔적까지 다 지운 후 다시 먹어야 함. 

(수정. 더럽히면 ㅈㄹ x 더럽히고 안 치우면 ㅈㄹ o 가령 출근시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드라이 후 머리카락 못 치운 걸 퇴근하고나서 한참 뒤에도 안 치워져 있으면 가서 치우라고 함.)

-분리수거 다 안차도 매일매일 종량제는 10L 짜리만 사서 다 차면 바로바로교체.

 

 

제가 2번이거든요. 1번은 제 대학시절 룸메이트 떠올리며 적은 거구요. 

물론 극단의 더러움과 극단의 결벽증이면 결벽증이 더 낫지만 이정도라면 와이프는 1번도 나쁘지 않다는데 제기준엔 진짜 이해가 안되거든요. 참고로 저기 적힌 청소패턴은 혼자 살때도 쭉 했고, 결혼한 지금도 7-80%가량은 와이프 안 시키고 제가 직접합니다.  스트레스를 청소하면서 푸는 타입?  

솔직히 배우자로는 2번이 더 나은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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