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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현 | 20/05/23 20:12 | 추천 30 | 조회 325

(코로나19) 현재 세계에서 보는 한국 방역용품 인식. +325 [13]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7280357

 

 

코로나19로 많은 업체들이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방역용품 업체들은 밀려드는 해외 주문으로 인해 수출액이 폭증하는 중이라고 함.

 

 

 

 

코로나19 중환자 치료에 쓰이는 인공호흡기를 만들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제조업체인 이 곳은 요즘 밤 9시까지 조업을 하고 있다고 함.

 

예약분을 포함해 오는 9월까지의 수출 물량만 3600대, 벌써 작년 한해 수출량의 3배가 넘음.

 

외국 대통령실과 정보기관에서 주문 전화가 오는가 하면,

 

아예 각국 대사들이 직접 찾아와 수출 요청을 하지만 다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부산의 손소독제 업체도 영국쪽 주문을 받아 지난달부터 공장을 100% 가동중.

 

제품을 실어갈 항공편도 자신들이 마련할테니 3주안에 만들어만 달라는 게 조건이었다고.

 

 

 

 

 

 

 

의료진이 쓰레기봉투를 두를만큼 방호복이 부족한 미국은,

 

대구의 연구기관이 만든 방호복 원단에서 해법을 찾음.

 

빨아서 여러번 쓸 수 있는 이 원단은 40만벌 분량, 30억원 어치가 수출됐는데

 

미국측 요청으로 만드는 그날그날 비행기에 실어보내고 있는 중.

 

 

 

 

각국의 입국제한 속에서도 

 

방호복과 의료용 장갑 등 한국산 방역물품의 지난달 수출액은 작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최대 300배 이상 늘어남.

 

한국산 진단키트 수출은 불과 3달 사이 60000배로 폭증, 지난달 103개 나라에서 2500억원 어치를 구입함.

 

 

 

 

세계가 한국의 방역체계에 주목하는 가운데,

 

정부는 방역물품 분야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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