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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서유.. | 20/05/23 18:43 | 추천 52 | 조회 1983

안녕하세요. 울산 좌파 미용실 머물다컷미용실 입니다 +269 [11]

보배드림 원문링크 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17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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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글올려 봅니다.. 그동안 보배드림에서 저희 마용실 많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찾아오지 뮷해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 일이 있습니다..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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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의 죽음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가장 보호 받아야할 사회적 약자의 노동자들의 아픔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고령의 몸으로 6년을 투쟁하는 울산과학대학교 청소노동자들의 외침에 귀기울여 주십시요..


이제 어르신들이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국민들이 힘실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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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과학대 청소 노동자가 일을 해도 빚만지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2014년 6월 1일 생활임금을 요구하며 파업농성을 한지 6년이 되었다.


조합원의 평균나이는 67ㄹ세이다

청소 노동자가 돈 몇푼 올려달라고 해서 결국 해고까지 시키고 농성장에서 네번이나 강제 철거 당하고 그것도 모자라 물도 끊고, 전기도 끊고, 화장실마저 사용을 금지 시켰다. 결국 청소노동자를 정문 밖으로 끌어내었다.


그래서 정문 밖에서 천막을 치려고 하면 경찰이 강제 철거 해서 파라솔을 이용해 비닐을 덮고 농성장을 차린지 6년이 되었다. 


그런데  정문 밖 농성장도 학교 땅이라고 1인당 8천 2백만원을 압류까지 당했다. 그것도 모자라 농성장 강제 철거까지 출입금지 가처분 결정이 되었다.


나이많은 청소 노동자에게 이럴수 있단 말인가?


청소 노동자의 소박한 요구를 해고도 모자라 1억 가까운 압류와 업무 방해  벌금과 실형 선고하는 사법부가 원망스럽습니다.


법보다 도덕과 상식이 우선이라 배웠다. 힘없는 청소노동자에게 너무나 가혹한 현실이다.


그리고 우리 청소노동자들이 정문을 떠나지 못하는 이우가 또 있습니다.

2007년 노조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또한번 해고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학교에서 청소노동자들을 다시는 해고 시키지 않겠다고 총장이 약속한 합의서가 있습니다.


이번에 두번째 집단해고 했고 우리는 그 합의서를 지키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학문의 전당에서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이런 합의서를 잘 지키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대학에서 나이 많고 힘없는 청소노동자를 무시하고 짓밟고 있습니다. 합의서를 이행하는 그날까지 원만한 해결로 일터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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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조합원들이 8천만원 넘는 압류를 당해서 투쟁기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지부장님의 따님 이름으로 투쟁기금을 모으고 있으니 부디 여러분들의 작은 성의로 이분들이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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