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유럽,미국,캐나다,호주)들에게 한국? +417 [22]

댓글(23)

• 페퍼마운트 답글달기

  남들은 우리나라를 얼마나 알아주나.....자존감 존나 없어서
  
  
  
  
  
  내가 아닌 우리에 대한 반응만 존나 좋아함...
  
  
  
  
  
  집구석에서 밥벌이도 못하면서.....와 이제도 우리는........을 외치면서 정신승리 하기 좋아함
  
  
  
  
  
  님이 그렇단게 아니고 그런 인간들이 많다는 거임

• stk777 답글달기

  많이 돌아다녀서
  
  직접 듣고 경험한 내용만 적은거네요

• 셔터헹복 답글달기

  솔직히 K-pop은 한국사람인 저도 잘 모르겠어요..
  
  50대라 그런가 ㅋ.....

• stk777 답글달기

  그건 세대차이......

• 미치겄네 답글달기

  동감
  
  k pop 이고 뭐고 그런거 거의 모르고 한국에 대한건 김정은이 제일 유명한듯
  
  위치도 모르거니와 북한 남한 나뉘어져 있다는것 자체도 모르는 애들이 부지기수 ㄷ ㄷ

• stk777 답글달기

  김정은이 제일 유명하져 ㅎ

• zoone 답글달기

  솔직히 유럽 지도에서 독일 프랑스 위치 모르는 사람 태반

• 워쓰리™in濠洲 답글달기

  호주 기준 케이팝은 어린 틴에이저 위주로 주로 인지도가 있지요
  
  그리고 주변에 황인 친구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도 확 갈림
  
  노스 사우스 헷갈리는 사람은 없고 물어보는 경우도 대부분 농담조. 다만 아주 외곽지역 거주자라 한인을 아예 만나본적이 없어서 진심으로 묻는 케이스가 있기는 함.
  
  한식은 대부분 알고는 있으나 고기류 빼곤 무관심. 고기 없으면 식사로 아예 치질 않는 애들이라.. 베지테리안들은 상당수가 중동이나 인도쪽 출신이라 자기네 나라 음식 먹기 바쁨
  
  한국 여행은 케이팝에 빠진 어린 딸이 있거나 아예 한국에 지인이 있는 경우 빼면 영국계 백인은 가는 사람이 없음. 티국 출신 이민자들은 종종 가더란. 대부분 중국이나 일본부터 다녀오지만.. 주변 한국 지인들 보면 시간있으면 미국 유럽 만저 가기 바쁘고 호주 안오는 거랑 똑깉다능.
  
  한국 다녀온 사람중에 싫어하는 시람 적은 건 당연.. 일단 관심이 있으니까 그 먼 곳에 가는거고 설사 여행중 싫은 점을 발견했다 한들 그걸 당사자인 한국사림에게 터놓고 솔직하게 말할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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