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외식하다가 고깃집 사장한테 신고당한 썰 +669 [20]

댓글(20)

• classicostile05/26 답글달기

  저도 괜찮은줄 알았는데,,, 저거 다 비곈가봐요 ,, 반대가 ,,9개,,ㄷㄷㄷㄷ

• teac05/26 답글달기

  진상 맞는거 같은데.. 굽기전에 말하던가.. 이미 구운 뒤에 바꿔달라하면 기분 나쁘긴 할듯

• 서울우유사과맛05/26 답글달기

  사진하나보고 답을내라면 어쩌냐...
  
  내 발사진하나보고 외모평가하는거랑 뭐가틀린거냐

• 조신운전05/26 답글달기

  이건 고기말도 들어봐야 합니다.

• 두메산골오지05/26 답글달기

  저런곳 의외로 많이봄
  
  자주가는데, 포장 족발양이 들쭉날쭉, 많이주면 이해나감, 항시 직접가서 다른손님과 비교해서봐도 적음,
  
  또다른곳은 안익은 족발 포장줌, 잘라서 교환불가를 처절히 시전,
  
  곱창전골 쉰내와 쉰맛이 끊여도나서 사장님와서 멋어보라고하니 아주아주 조금 혀끗에 대보더니 그냥 먹으라함,
  
  김치찌개시켰는데 질척한 코같은 고기잔류물 나옴, 걍 나옴
  
  막국수시켰는데 닭 껍데기 흐물흐물해서 도저히 못먹갰는걸 넣어줌. 걍나옴
  
  아구찜 시켰는데 정말 껍데기만 줘서 왜이래요 물으니, 미식가는 껍데기만 찾는데서 그랬다함
  
  이외도 많은데 줄임,
  
  나 이상하게 안생기고, 주문외 말은 안하는데,,,,,,,,,,
  
  시골사는데, 장난질이 너무도 심함, 요즘은 무조건 멀리가서 검증된곳만 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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