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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0)
스릴 엄청났겠네요...ㄷㄷㄷ
저거앞에 앉으면 정강이 졸라 때리는데 ㅋㅋㅋ
키보드 보면서 모니터에 입력할수 있는 최고의 컴퓨터 책상이겠지?ㅎㅎㅎ
혹시 게이밍 책상 괜찮은거 쓰시는 분 있나요?? 이케아 프레데 보고 있는데... 고민되네요
저건 거북목이 문제가 아님. 천장 형광등이 비쳐서 모니터가 안보임.책상에서 책도 넓게 펼치고 가끔씩 모니터도 보라고 저리 만든 것 같긴 한데..... 모니터를 가끔 볼꺼면 책상에 설치할 필요가 없지. 다른방에 놓으면 되는건데.. 책이 보조고 컴퓨터가 주인데 그걸 반대로 생각해서 이런듯.
허리와 목을 완벽하게 조지는 놀라운 책상임
1. 초창기 CRT 모니터가 존나 크고 작업자들이 목을 들고 있어야하기때문에 목이 아프다는 사람이 많았음
2. 저렇게 묻어서 책상에 책을 펼쳤을때 눈으로 책을 보는 각도와 모니터를 보는 각도를 동일하게 맞추고 책상위 공간 확보하게 함
3. LCD가 나오면서 다 사라졌다
책걸상과 함께 8/90년생 목과 척추를 아작낸 저주받은 물건
CRT가 커서 공간 확보하려고 저리 만들었다 해도
결국 모니터 처 봐야 하는 공간은 남겨놔야 하는데
결국 무슨 소용이지 싶은
마! 옛날 다방엔 오락기가 저렇게 되어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