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저가
12시쯤에 골프공이 들어가나 궁금해서 함 넣어봤다고함
12시반쯤에 들어가긴 했는데 들어가서 안나옴.
2시까지 빼볼려고 별 지랄 다해보다가 결국 안나옴.
내일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시도해보고 안나오면 병원생각했다고함
당시 회고록에 따르면
"탁구공보단 조금 크고 무검고 단단하다."
아프진 않고 아랫배쪽에 살짝 묵직한 느낌.
그렇게 해서 골프공유저는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머? 엉덩이에 뭐넣었다고?"
"ㄱ..ㅍ ㄱ"
"뭐라는거야"
"골프공이요!!!"
어머니 천사 분이셨다고함
묵묵히 아들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고
병원에서는
피 처음 뽑고 링거맞고
의사선생님들 친절하셨다고함
.
당시 의사쌤들 회상씬
그리고 6시 10분쯤 퇴원함
다행히 화장실 가면 나온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 .....
자세한건 이후 유저가 경험담썰로 올릴예정 ..
[학생 앞으로 그러지마 ...]
-아직 진행형임 완결아님-
학생이라서 호기심으로 한거라 우린 격려해줘야한다 악플은달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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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2)
왜 넣은거야 ㅋㅋㅋ
불멸의 골프공좌
오늘 오전 유게의 주제는
유게이가 골프공을 낳으면 출산률에 포함되는가 였습니다
오후 유게 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골프공이면 좀 위험하지 않냐
끙 하고 나오는데 변기 박살낼거 같은데
슈1벌 진짜...하...very very gay
근데 왜 골프공을 넣었는데 엑스레이는 안찍고 피검사랑 수액만 맞았대?
뭐..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