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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2차대전때는 무선통신이라도 했으니 어느정도 혼선이 줄었지 저때는 진짜 문서들고 뛰는 전보잖아 비둘기도 썼고
셀프 디스트럭트...
요약, 대충 연합군과 동맹군이 전면전에 돌입하다
최후의 선전포고라는 건 스스로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것이다!
뭐냐 그거 밸런스 망겜이네 승리조건이 뭔데?
https://www.theonion.com/
대충 현실을 반영하긴 했는데, 저건 그냥 패러디임.
https://www.theonion.com/august-5-1914-1819588242
사람 쳐죽여야 이기는 전쟁은 다 개판이지 머 게임이나 영화처럼 멋드러지게 싸우고 그런게 있겠음?
현대미군은 나름 리얼한 FPS게임처럼 싸우고 있긴하지.
크 갓메리카!
유럽은 진짜 외교관들 머리 엄청 굴려야했겠다. 국경선 하나 넘을때마다 다른 언어가 튀어나오고. 그나마 상류층은 프랑스어로 소통했다고는 했는데.
자기 자신한테 선전포고는 데체 어떻게 해야 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