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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학개.. | 20/05/28 20:00 | 추천 1 | 조회 1395

잘 알려지지 않은 롯데家 이야기 +679 [8]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76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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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롯데회장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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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인 초대회장 신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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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의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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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미쓰 하츠코의 삼촌인 시게미쓰 마모루. (지팡이 짚고 있는 사람)
미주리 호에서의 항복 조인식 서명한 사람
신격호의 일본 이름은 시게미쓰 다케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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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미쓰 마모루는 오른쪽 다리를 잃고 지팡이를 집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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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의 생일인 천장절을 맞아 상해 홍커우 공원에서 관병식 후에 일본 거류민단 주최의 축하식이 거행되었다.
이때 윤봉길은 도시락과 물통으로 위장한 폭탄을 축하식 단상을 향해 던졌다. 이로 인해 상하이 파견군사령관 시라카와 대장 등 2명이 즉사하고,
군 수뇌부 10여 명이 중상을 입었다.
당시 시게미쓰는 160여 곳을 부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보다는 정전 교섭이 결렬될 것을 걱정하였다고 한다. 결국 5월 5일에 병원에 입원해 있던 시게미쓰에게 정전 협정문서가 전달되어 서명한 직후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하였다.




번외

그리고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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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 손녀인 윤주경 미래통합당의 비례로 당선


윤봉길 선생님이 살아계셨다면 무슨 말을 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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