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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내 인생에 가장 큰 기쁨이 사춘기 시절에 광석이형이 있었던 거고
가장 큰 슬픔이 그 사춘기 시절에 광석이형이 가 버린 거지...
올해 춘추가...?
서른즈음이신걸로 하자
나이를 적기엔 여백이 모자라시다?
56세입니다
왤케 빨리 갔어요... 좀만 더 곁에 있어주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광석이는 왜 그렇게 빨리 갔대니?"
내가 너무 어릴때 광석이형이 가버려서
크고나서야 알게 되었는데도
라이브 한 번 못가본게 그렇게 아쉽고 슬픔.
그시절 사람은 아닌데 김광석 노래를 들으면 그냥 옛날 생각이 나. 내 어렸을 때랑 교집합이 있는 사람도 아닌데.
어렸지만 기억난다.
뉴스에 나왔는데 가수들 인터뷰 따는 장면에 정말 한명 한명 당황하고 슬픈게 보이더라.
기자들 질문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쓰레기 같지만....
정말 한명 한명 표정이 당황과 슬픔이 보여서 김광석이란 가수를 잘 몰랐던 어린이지만 슬펐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