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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글구보니 진짜 하사 기억나네ㅋㅋㅋㅋ
마 형이 말야 어?? 막 이러던 하사 있었는데
나이 까고 보니 동갑...ㅋㅋㅋㅋ
더 웃긴건 바로 옆 부대에 내 친구 있었는데 내친구가 더 선임이엇음ㅋㅋㅋㅋㅋㅋ
와 우리 측지장교가 저랬는데 ㅋㅋㅋㅋ
난 하사 최고참이 부소대장이었는데 겁나 쿨했음.
주말 당직떄 꿀잠자서 기분 좋다고 점호 안하는 경우도 있었음.
어쩔수없음. 저 시절엔 믿을 수 있는건 계급이랑 나이뿐이니. 근데 소위라면 그럭저럭 나이드립이 먹혀서 어색하지 않는데, 하사는 조금 무리다
형이고 자시고 그냥 자기일 똑바로만 해도 중간 이상을 갈텐데ㅋ
나 군대 있을 때 소대장도 24살인가 그랬는데 나보다 어린데 소대원들 앞에서 얘기하면서 얘들아 형이 말야 이러는데 나만 슬쩍 눈치 보는게 미안했음 ㅋㅋㅋㅋ
내 선임중에 나이가 28에 입대해서
간부들이 오히려 ~~ 형 이렇게 부르는 분 있었는데
(중대장은 그걸 좀 아니꼽게 봤는데, 나중에 전역할때쯤에는 그렇게 불러주긴 했음)
간부도 짬찌때 일반병사랑 똑같더라
갓중위달아놓고 소위보니까 짬찌라 하는게 일병이 이등병 놀리는느낌들었음
일도 똑바로 안하고 병1신같이 저 쥐롤 하면 꼴보기 싫은거지 자기 할일 제대로 하면서 저러면 걍 농담으로 들어줄 수준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