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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삶이 불쌍한 ㅊㅈ이지만 가진 기술은 CIA급ㄷㄷㄷ
넷플에 곧 연재하던데 기대중...ㅎㅎ
정말 인상깊었던 드라마.
아재 판타지 힐링 드라마
안보셨나요? 아재 판타지가 어디 나오는지...
봤으니 판타지 ㄷㄷㄷ
아이유가 아니라 성장기가 순탄치 않았던 이지은의 입장에서 이지안한테 몰입한 드라마라... 드라마 자체는 너무 아재 감성이긴 했지만 여기 연기 보고 팬 됐음요
이 장면 보고 저는 아직은 아직이구나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졌군요
전 오히려 할머니랑 병원에서 대화하며 좋은사람이야 하면서 눈물 흘리는 장면에서 더 감동
다리 난간 잡고 우는게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