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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저사람들이 살아있다면 지금쯤 80대 정도 되었겠군요 ㄷㄷ
나 어렸을때 고딩형들은 몽키 스패너랑 찜쭐 돌려가며 싸우고 그랬음.. 요즘애들 "만" 특별히 폭력적이거나 잔혹했던건 아님.. 오래된 기억에 흐려져서 그렇지..
돌아가신 아버지가 말씀하신 이야기 떠오르네요. 아버지 초등학생 시절 1950년대.. 그때는 학교 선생들도 지들끼리 수 틀리면 운동장에 나가 치고 받고 싸우던 시절이랍니다. 학생들, 자기 제자들 다 보는 앞에서! 아버지도 직접 목격 하셨다네요.
참말로 미개하구나!
지금 치안 많이 좋아진거죠. 8-90년대 청계천 용산 뭐 이런곳 이야기 나오면 으슥한곳에서 삥뜯겼다는 이야기 흔하게 나올겁니다
태극기부대와 까스통 할배들의 전신 이렇게 무식한놈들이 태국기의 탈을쓰고 아직도 삽질중....
오 그 유명한 강릉 농상전인가요?
컴퓨터 게임이 뭘 어쨌다고....??
5,60년대 뉴스기사를 아카이브로 보시면 정말이지 그당시의 한국과 지금의 한국은 진짜 다른나라 다른세상에 가까워요...경찰이나 공무원들의 말도 안돼는 대응이나 방식으로 어처구니 없이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누명쓰고 감방가고 아니면 어마어마한 금전적 손해를 본다든가하는식의 기사가 많더라구요...일반적인 사람들 인식도 지금시점으로 보면 좀 너무 뒤떨어진다거나 해야할까...좀 그런것들은 감안하고 봐야함..... 참고로 범죄같은경우 과학기법을 이용한 수사가 시작된게 90년도부터예요...
경찰서장 하시던 아버지친구분께 요즘은 무서운 사건이 넘모 많은거 가타요 라고 말했더니 옛날에는 더 많았쪙. 보도되지않아서 그러티 라고 하셨더요. ㅆ입새끼들은 언제나 있어왔어효
이런 자료 만들 땐 맞춤법 좀 제대로 써 주길. 아니 키보드자판은 왜 '됬'이 써지고 난리야.
MOVE_BESTOFBEST/426663
50년대면 60년대면 전쟁 고문 기아 같은 천재지변보다 무서운것들을 겪던 시기죠.
60대 후반~80대 초반 정도요 저 사람들 살아있으면 지금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