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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티볼.. | 20/06/05 12:13 | 추천 51 | 조회 3342

중앙일보 "윤미향에 1억 건넨 시누이 6천 없어 이사했다." +335 [5]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21023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2017년 주택 매각 대금 1억 1500만 원을 건넨 시누이(윤 의원 남편 여동생) 부부가 2012년에 전세금 6000만 원이 부족해 평수를 줄여가며 이사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이는 시누이 남편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 나타나 있다. 미래통합당은 “시누이 부부의 당시 경제 사정을 고려하면 매각된 주택의 명의만 시누이로 돼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차명보유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은 이같은 의혹을 뒷받침하는 시누이 남편 최모씨의 글을 확인했다고 4일 말했다. 최씨가 2012년 6월 15일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최씨는 “(집주인이) 전세금 6000만 원을 올려 달라고 해서 평수 줄여 이사하는 중”이라며 “2년마다 이래야 하나”라고 경제적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시누이 부부는 원래 살던 집보다 평수가 줄어든 서울 신도림의 한 아파트(전세)로 이사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시누이의 남편 최모씨가 2012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최씨 페이스북 캡쳐]

중앙일보 기사인데 기자가 좀 심하다 싶다.
2012년이면 한참 아파트가격 빠질때여서 6천만원 전세금
올린다는건 돈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과하게 올려달라해서
이사한걸수도 있는데 지들 멋대로 판단하고 기사를 쓴다.
이게 팩트 확인하고 쓰는 기사냐? 추측성  기사이지.
한번 물면 수단,방법 안가리니 적당히들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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