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10년만에 대박친 게임 ^,^ +509 [17]

샨테(2002)

웨이 포워드 라는 사가 2000년에 들어서면서 pc와 수퍼패미컴에 내놓을려다가 게임보이 컬러로 내놓게됬는데 

하필 끝물중에 끝물인 게임기로 내놓는 바람에

퍼블리셔 회사를 못찾다가 캡콤이 간신히 해주었지만 

게임성과 별개로 이미 게임보이 어드벤스로 넘어간 유저가 대다수라 게임홍보도 제대로 안돼서 

소리 소문 없이 묻혀져  버리고 말아버림..

그러다가 10여년이 지나서야 후속작이 드디어 최신기기 (이당시에는 dsi)와 pc로 발매돼서 

이런작품이 있었냐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다가 

그제서야 사람들이 샨테1의 진가를 알게되었는데

도저히 이게 게임보이 게임의 퀄리티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의 기기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게임이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많이 알게되고난뒤 

현재는 이베이에서 아주 최고가에 거래가 된다고 한다.

그럴수밖에없는게. 당시 게임보이가 너무 끝물이라 

시장성이 없어서 생산을 적게하는바람에

소량밖에 안남은 게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