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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월 2천이면 딱히 그 바닥에서 1타급 페이도 아니고.
영어강사라고 해도 종목(?)이 다양하죠
토익이나 텝스,토플 강사일 수도 있고, 입시영어나 영문법 강사일 수도 있고..
영상 보셨나요?
지방학원 토익 텝스 토플강사들도
발음이 이렇진않아요.
2년공부한 저보다 못하는거같네요
텝스 874점 따느라 텝스 쪽 정보는 빠삭한데요..
(요즘 바뀐 텝스 말고 6~7년전의 구텝스요)
발음, 그딴거 필요없고 잘 풀어주는 강사가 갑입니다.
참고로 도곡동에서 10년 넘게 살았고, 지금도 집 있어서 한달에 두세번은 가요
(대치동 안살아봐서 뭐 모른다고 하실려나 ㄷㄷㄷ)
네.. 맞죠.. 풀어주는 강사가 갑인건 알지만
이정도 발음은 2년공부한 저보다 못하단말이에요.
얼마전에 옷카피해 팔아서 망신당한 런업...
무단침입, 짭퉁리뷰
이슈가 계속 터지더군요
안봤는데 대치동이면 입시영어인데
입시영어는 외국 살다온 사람보다 회화 못해도
풀이 잘하는 사람이 최고예요
외국인들 수능영어 풀면 잘 못풀어요
음.. 그렇다고해도
취미삼아 2년 공부한 저보다 발음이 안좋아 보이네요
월 2000원 남겼을거 같...
못하네요...
가르치는 능력과 습득하는 능력은 좀 다른 분야 같습니다.
2년간 기초영어부터 비지니스회화까지 수업들어봤는데
기초회화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토익가르치는 선생님들도
원어민 수준으로 발음하시던데요..
우리나라만 발음에 민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