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 남편이 보길래 저도 눈팅하다가 첨 글올네요 흐흐. 30대 후반되니 정말 괴롭네요 그전엔 상담직과 간단한 사무직 위주로 했어서 그런지 전문성이 없어서 재취업도 어렵고.. 뭐라도 해야 남편과 늙으막에 숨쉴틈 생길텐데 ... 미안합니다. 저 안만났고 괜찮은 부인 만났으면 잘살았을 사람인데요ㅠㅠ 1년째 남편 돈만 까먹고있는 느낌이라 죽겠네요
남편은 제가 몸이 약해서 사무직만 가길 원하는데 정 안되면 생산직 가야겠어요 그럼 밥도 잘 못챙겨 주겠네요 .. 여러모로 괴롭네요 ㅠㅠ 기냥 못난사람의 한탄입니다 ㅠㅠ
문제되면 삭제할께요
/추가) 혼자 몇달 누구에게도 말못했는데 바로 공감하는 글보고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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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누구나 하는 고민이네요. 남편과 그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면 서로에 대한 깊은 정이 생길거 같습니다
착하네 누나
서로서로 위하는마음 좋네유^^
힘내요. 님 존재만으로도 남편님은 감사할거에요.
차칸 이모 화이팅요. 추천~
부부애가 우선이죠!
싸우지 마시고요~^^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하잖아요!
이 마음가짐 으로 남편분과 평생 같이 한다면
곧 잘되리라 믿습니다.
응원할게유..
파이팅!!!
남편분 부럽네유
잠시 쉬는 시간도 있어야겠죠..
쉬면서 건강도 더 잘 챙기시고..
다 잘될꺼예요~다 잘되길 빌어요~
찐..사랑이다아~~~^^♡
부릅네요...
((밥 챙겨주는 거.얼마나 고마운 일인데요~))
안 미안해 하셔도 되용~~^^
홧팅유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